안녕하세요? 정오 4기 남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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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라니까 놀라는 표정들이 선~~ 하게 보이지만.. 우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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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그만큼 들었네요.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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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창원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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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산 사상에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이 생겼는데 전근이 안되는 바람에 다시 공채로 합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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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월 7일부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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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을때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체험하고 감사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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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제 직장이 사상 초등학교 바로앞에 있는데 우연히 정오방에 오니 사상교회에서 목요찬양을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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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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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속에 있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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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은 신설인 관계로 거의 퇴근없이 개원하기까지 바쁠것 같애요. 개원후에는 목요찬양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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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있을때는 가고싶어도 못갔는데 이제는 원없이 갈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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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잘 모르시는 후배님들.... 제가 가서 예쁜척(?) 많이 할테니까 같이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자구요. 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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