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과 통화했는데 보호소 대문 밖으로 약 10 여분 걸어나가야 문자나 전화가 왔는지
알수있는데 보호소에 일이 터져서 못나갔어요.
하필, 이렇게 더운데 수도물이 졸졸 조금씩 나와서 물을 주기 힘들었어요.
원인을 찾으려고 사방 돌아다녀도 알수없어서 우선
정산에 나가서 양수기를 새로 사서 갈았는데 마찬가지였어요.
결국 알아냈는데, 말성꾸러기 애들이 엑셀 파이프를 물어띁어서 물이 잘 안나왔어요.
수도파이프를 새로 교체했더니 물이 콸콸 쏱아져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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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쉬지도 못하고 생고생했어요.
그래도 물이 잘 나와서 안심이 되네요.
말썽꾸러기 애들 .....
첫댓글 소장님 고생하셨겠어요ㅠㅠㅠㅠ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결국 원인을 알아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원인을 아니까 금방 고쳤어요. 무더위에 애들이 물을 잘 먹을수있어서 안심이 됐어요.
아이고 소장님이 더우신데 고생하셨네요
안녕하세요 ? 네, 더운데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