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단편] 얼떨결에 사가지없는 남친 사귀다?!_1~完
번호 : 5158 글쓴이 : 소설e좋은_린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6.22 21:17
Name 김예슬(dnflzja) [ IP : 218.155.185.211 ]
Subject 얼떨결에 사가지없는 남친 사귀다?!_1~完
얼떨결에 사가지없는 남친 사귀다?!_1~完 2006.06.21
http://blog.daum.net/flsdlqmffhrm/3242589
제 목 | 얼떨결에 싸가지없는 남친 사귀다?! _1~完
글쓴이 | 슈이(zoselqkdptj)
작성일 | 2006/06/21(21:06)
조회수 | 0 추천 | 0 꼬리글 | 0
>간단한소개<
이혜유
중3
귀여운 외모.
이준우
중3
터프한 외모.
김민희<-준우를 좋아함,이준우가 전학오기전 학교에 다님
중3
인형같은 외모.
최민준<-혜유를 좋아함
중3
카리스마있는 외모.
[쓴人:다음->123fls,넷마블:zoselqkdptj]
ㅇ _ㅇ..
오늘 누가 전학을 왔나보다 !
>- <여자일까 ~
남자일까 궁금하다 ㅇㅂ ㅇ..
엇? 남자네..ㅠ^ ㅠ..
"-_-+ 뭘꼬라보냐 눈깔돌려 !"
"ㅇ0 ㅇ;; 하하;; 소..소개를 해야지..;"<-선생님 쪼셨음 ;;
"이준우. 동갑-_- 나 꼬맹이옆에 앉게해라-ㅁ -"
"ㅇ ㅂㅇ; 나..나?!"
"피식- 그래."
"빠..빨리 앉으세요 수업 시작합니다..;"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ㅇㅅ ㅇa'
쉬는시간.
"야 꼬맹이 ! 너 이름이 뭐냐,"
"나? 이혜유 >_ <"
".. 너 학교끝나고 옥상으로 와라"
"ㅇ0 ㅇ..서..설마 패려는건 ㅠ_ ㅠ"
"안패-_- 그니깐 와라"
"ㅇ wㅇ 웅,"
수업끝.(완전 시간계념 없음;;)
-뚜벅뚜벅..-
'옥상에 도착이다 ~'
-철컥..-
"왔냐? "
"웅.. 근데 용건이 모야?ㅇㅅ ㅇ"
"너 나랑 사귀자."
"ㅇ 0ㅇ;; 머라구? 사..사귀자구?!"
"피식- 그래^- ^"
'이제보니 준우 너무 잘생겼다 ㅇㅂ ㅇ'
"응 .ㅇㅁ ㅇ"
'어랏? 내 입이 저절로 움직였네 ?!'
"오늘부터 1일이다. 시내.. 나갈래?"
"웅 !! >_ ㅇ"
"꼬맹이, 잠깐 기다려라."
"ㅇ_ ㅇ 저기.. 오토바이 타야되?"
"못타겠냐? 으휴..
내가 올려줄께."
"고마워 .^- ^"
"- //- 가..가자 !"
'왜 얼굴이 빨개진걸까..
호..혹시 !! 감기?!'
"준우야. 너 혹시 감기야?"
"-_- 무슨소리냐"
"얼굴 방금 빨개졌어서.."
"조용히하고 , 어디갈지나 정하자."
"웅! ^- ^"
"스파게티.. 먹으러 갈래?"
"ㅇㅂ ㅇ 응!! 나 좋아하는데>ㅁ <"
-딸랑..-<- 문여는소리;;
"너 무슨 스파게티 먹을거냐..=_ ="
"치즈 스파게티 !^ 0^*"
"여기 , 치즈스파게티 둘!"
">//< 네..너무 잘생기셨네요"<-여 종업원-0 -
"닥치고 빨리 가져오기나해 -_-"
"네? 네;;..+-_ -"<-혜유때문이라고 생각해서 혜유 야리고감-_-..;
"우와 ~맛있겠당>_<"
"포크로.. 둘둘둘 ~"
"입으로 쏘옥- 냠냠냠.."
"풋, 꼬맹아 맛있냐?"
"ㅇ~ ㅇ웅! 하늘만큼 땅만크음 ~!"
-딸랑..-
"어머, 준우야! 너가 설마 여기로 올준 몰랐는걸~^- ^*"
"꺼져 김민희-_-+"
"어머어머~ 준우야, 그건너무 심하지 않니? 호호호~"
"ㅇ ㅅㅇ준우얌, 쟤 누구야?"
"아, 김민희라는 가식 여우년."
"여우?"
"뭔뜻인지 모르면 알필요없어.
안좋은 거니깐."
"ㅇ ㅂㅇ아~ 안좋은거구나.."
"꼬맹이 다먹었으면 가자."
"ㅇ0 ㅇ.. 준우야 너는 안먹어?"
"그래. 안먹어-_-"
"준우 안먹으면 배고파서 안되,
안먹으면 안나간다? ㅇ_ ㅇ^"
"풉, 그래 먹는다 먹어,"
'저년은 뭔데 준우랑 있는거야 !
하긴, 저럴 시간도 짧고.
행복할 시간도 짧지^- ^
지금 남은 짧은시간동안이라도
행복해라 쿠쿡,,'
"그럼 가자 준우야 ㅇㅂ ㅇ"
"어디갈껀데?-_-"
"놀이공원 >ㅁ
"가자. 타라"
"웅.."
"어? 사람 많다ㅇㅂ ㅇ"
"쿠쿡, 꼬맹아 바.이.킹타자^- ^"
"ㅇ0 ㅇ에엑? 나..나 그런거 못타 ;"
"풋, 그러니까 타잔거야^ㅇ ^"
'내가 보기엔 준우 , 나 약올리려고 하는거같아ㅇㅅㅇ^
삐칠거야 -0 - 뿌 -'
"까악 ~~ㅠㅁ ㅠ"
"꼬맹아. 무섭냐"
"나..나 토ㅠㅅㅠ"
"에씹, 나보고 어쩌라고!!"
"우웩- 우웩.."
"야, 다행히 공동화장실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니때문에 쪽팔릴뻔 했잖아-_-^"
"준우야 ~ 삐쳤어?ㅇㅅ ㅇ"<- 삐친다는 생각은 까먹음-_-;
-툭.-<- 누가 혜유를 치고간소리
"ㅇㅅㅇ 모지?"
"휙- 미안하다."
"ㅜ^ ㅜ아프다.."
"뭐야.. 우는거야?-_-"
"준우야 흑흑..ㅠ^ ㅠ"
"니가 뭔데 꼬맹이를 울리냐?=_ =+++"
"사.과.했.을.텐.데^- ^
그건 그렇고. 나 이 꼬맹이가
맘에 드는데, 넘겨라 !"
"참나, 내가 꼬맹이를 줄거같냐?!"
"ㅜ_ ㅇ싸우지마아 ~"
"-_- 니가 하지 말랬으니깐 그만한다 꼬맹이."
"풋, 나중에보자 꼬맹이^- ^내이름은 최민준이다"
'지금보니 민준이도 잘생겼네..ㅇㅅ ㅇ'<-둔함;
"에이씨, 기분 다망쳤다-_-
집에 데려다줄까 꼬맹이?"
"응! 근데 자꾸 꼬맹이 꼬맹이 거리지마 ㅇㅅ ㅇ^"
"풋, 삐진거냐?
솜사탕 사줄테니
화풀어라 ."
"ㅇㅂ ㅇ웅 !"
"피식- 너무 단순해."
"머라구 준우야?ㅇㅅ ㅇ"
"아무것도 아니야. 솜사탕 사러가자고."
"아저씨~ 분홍솜사탕 크게 만들어주세요 !"
"우아~ 맛있다 ㅇ~ ㅇ"
"꼬맹이, 넌 안맛있는게 없을거다 쿡,
가자^- ^"
-부릉부릉 ~-<-너무 단순한-0 -;; 죄송합니다;
"다왔다. 내려라 꼬맹이,"
"준우야 ! 이리와바^- ^"
-쪽.-
"솜사탕이랑 스파게티 사줬으니까>_ <"
"자..잘들어가라-//-"
"웅 ㅇㅅ ㅇ!"
'에이, 헤어지니깐 아쉬운거 같애ㅇㅅ ㅇ'
'내일도 준우랑 같이 놀아야지>_ <'
-쿨쿨 ~-
교실.
-드르륵..-
"야! 이혜유!! 너 학교끝나고 학교뒤로 나와라 !"
"ㅇ ㅅㅇ왜 그러지??"
"잔말말고 나와 쌍!!"
"웅 ㅇㅂ ㅇ.."
수업끝.<- 너무 허무하게 나타나는 수업끝;; 최소 4교시도 4시간(토요일)이나 공부해야되는데;
"야! 개xx야! 늬가 준우 꼬셨냐!!"
"ㅇ ㅅㅇ꼬시다니? 그게 모야? 꼬치야? 맛있겠다 ㅇㅁ ㅇ"
"에씹, 장난까냐-_-+ 쌍, 늬가 준우한테 다가갔냐고 !!"
"음.. ㅇㅅ ㅇ준우가 나 옥상으로 불러서 갔는데?"
"주..준우가?!"
"웅.ㅇ ㅁㅇ"
"하- 야! 죽지않을만큼만 패^- ^+"
-퍽퍽
퍽퍽 !!
퍽퍽 !!
퍽퍼..
퍽퍽!-
'준우야.. 나 지금 너무 아프다 ㅠ^ ㅜ
왠지 너가 기다려지는건 몰까..'
"야!! 그만해라 김민희 !!"
"하하;; 주..준우야^ -^*"
"꼬맹이한테 무슨짓한거냐 !"
"흑흑.. 아니 그게 아니라..
사실은 혜유가 내가 너 좋아한다고 흡흑..
그러니까.. 나 때리려다가..흡..
쟤가 넘어진거야 흑흑.."
"이혜유.. 사..실이냐.
실망이다..후-"
"ㅠ ㅇㅠ 왜 걔네 말을 믿는거야 !
걔네가 날 때렸다구우 ㅠ^ㅠ흑흑.."
"야, 김민희 가자 !-_-"
"ㅜ^ ㅇ 응 ^- ^"
'저 김민희라는애..
짜증난다 왠지..
왜.. 그런걸까..'
"야, 꼬맹이! 너..맞은거냐?!"
"미..민준아..ㅜ^ ㅜ"
"하- 저딴녀석한테 널
넘길순 없지.
오늘부터 나랑 사귀자^- ^"
"ㅇ ㅂㅇ그래..."
"그럼 어디갈래?"
"나.. 오늘 생일인데..곰인형 사주라!^ 0^"
"쿡. 그래^- ^"
인형가게.
"우와! 저거저거 이쁘다>_
"저거 얼마죠?"
"2만5천원입니다.^//^"<-역시.. 여종업원;
"가자 꼬맹이^^"
"응.."
'왜.. 곰인형을 받았는데
하나도 기쁘지 않은걸까..'
"그럼 꼬맹아 나가자."
"ㅇ0 ㅇ.."
"주..준우?!"
'이게 뭐지..?
준우와 김민희가
키..키스라는것을 하고있다..
그리고 곧 가는 김민희..'
'그럼..
난 장..장난감인가..'
'난..난 버려진걸까..'
'왜..왜 눈물이 날까..흡'
"하- 이준우? 내가 꼬맹이 다신 안넘겨줄꺼다!
넌 꼬맹이와 사귈자격 없어^- ^"
"... 알아"
"가자.. 민준아 !"
"잠깐.. 이혜유 !"
"휙-"
"바보야..
너 왜 내마음을
몰라주는거야..
김민희가 너랑 사귀면
널.. 죽일수도 있단말이야..
바보야.."
"그..그럼 나 버린거..아니지?^- ^"
"...그럼 난 갈께.."
"그래.. 다시.. 사궈 줄거니?"
"^- ^응 !!"
다행히
사건은 짧고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민준이는 날 포기하고
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김민희는
우리 학교앞에서
날 패는걸 봤던
아이가 뒤늦게
신고를해서
지금 경찰소에 잡혀있다..
지금 준우와 행복하게 지낸다
>_< 준우야! 짧았지만 행복했어!
다시 길게 행복을 이어나가자 >ㅁ <
-행복한 해피로 끝난 사랑이야기.-
참고로. 소설e좋은_린<-다른카페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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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사가지없는 남친 사귀다?!_1~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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