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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작곡가 방시혁이 권지용을 모차르트라고 비유했다..
나는심장이없어 추천 0 조회 1,724 09.05.11 21:5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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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1 22:01

    첫댓글 워낙 공동 작곡이 많아서 그런말이 나온것 같네여 그에 대한 해명을 양군께서 했더군여. 나이에 비해 대단한 재능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 09.05.11 22:09

    극렬 빅뱅팬들이 워낙 '작곡 가능한 아이돌'이란 부분을 부각시켜 타 아이돌 팬들을 자극해서 안티빅뱅이 생기고 그 안티팬들이 저 '공동작곡'부분을 물고 늘어지는 것 같네요 아이돌계열 쪽이 워낙 팬덤 문화가 지저분한 면이 많은 바닥이라....

  • 09.05.11 22:36

    혼자 만들어서 거짓말같은 노래만들면 진짜 인정받을텐데....

  • 작성자 09.05.11 22:37

    거짓말은 권지용 단독 작곡인데..

  • 09.05.11 22:44

    제가 알기로는 용감한 형제나 테디등이 도움을 많이 준 걸로 압니다...물론 대중에게 나롱때는 단독으로 나오지만....

  • 09.05.11 22:46

    단독작곡이라 하긴 머하죠 FreeTempo - SKy high 샘플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09.05.11 22:47

    샘플링 한 곡을 단독작곡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 작성자 09.05.11 22:49

    프리템포측에서 표절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저작권협회에는 단독작곡으로 올려져있어요... 편곡이 누구더라.. 하여튼 단독작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 작성자 09.05.11 22:50

    그리고 거짓말 샘플링 아닌걸로 아는데요... 거짓말 샘플링이라고 우기는건 안티들의 전형적인 발언인데..

  • 09.05.11 22:56

    프리템포 측에서 정식으로 샘플링이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 09.05.11 23:25

    거짓말은 << 작곡: G-DRAGON 작사: G-DRAGON 편곡: 용감한형제 >> 이게 공식적인 저작권등록일겁니다

  • 작성자 09.05.11 23:19

    위에분들 없는 루머 잘 만들어내시네요... 샘플링곡도 아닌데 샘플링곡이라고 못박고.. 단독작5곡인데 테디나 용감한형제가 도움을줬다. 측근입니까? 아니면 테디팬입니까?

  • 09.05.12 13:19

    마지막 마디 정도 바꾼 모양이네요. 하긴 뭐 이승철의 소리쳐도 Listen to my heart 표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8마디가 같아야 하는데 마지막만 약간 바꾸면 뭐 면죄니까요. 사실상 요즘은 표절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졌죠.

  • 작성자 09.05.12 17:35

    하여간 안티들은 답이 없네요 쯧쯧..

  • 09.05.12 18:49

    프리템포노래 즐겨듣는데 확실히 도입부 약간말고는 거짓말과 전혀 다른 노래죠

  • 09.05.12 19:30

    'Listen To My Heart'나 '사랑앓이'는 결국 샘플링으로 권리를 사버렸죠. 두 곡은 들으면 곡의 진행이 비슷한데, 멜로디의 디테일한 면에서 차이가 나는 느낌입니다.

  • 09.05.11 22:37

    이미지가 좋게 포장되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YG는 사기치는 기획사는 아닐꺼란 생각이듭니다.. 세븐이 박한별과의 관계를 부정한것만 빼곤 ㅋㅋㅋㅋ

  • 09.05.11 23:03

    싱잇투게더 - 알러뷰 거얼~ - 쎼이굳빠이!

  • 09.05.11 2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5.11 23:14

    요새 나오는 음악들은 편곡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서 음악하시는분들이나 많은분들이 그래서 권지용군을 인정을 안한다고라고 한다고하네요. 정말 그런건가요?

  • 작성자 09.05.11 23:18

    편곡보다 더 중요한게 작곡아닌가요? 일단 작곡은 창작아닙니까. 작곡이 토대가 돼야 편곡을 하든지말든지 할텐데.. 편곡안했다고 무조건 비하나하고..참..

  • 09.05.11 23:26

    작곡 편곡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편곡 능력이 떨어진다라는 것은 반쪽이라는 말을 들을만도 하죠. 유명 뮤지션들은 작곡도 잘하지만 남다른 편곡 능력때문에 음악성을 인정받는 경우도 많거든여.

  • 09.05.12 11:21

    현대음악은 작곡보다 편곡이 중요해진 면이 많습니다. 멜로디가 점점 해체되고 리듬과 사운드 소스들이 중요해진 시대니까요

  • 09.05.12 11:22

    그리고 양현석이 말했듯이 반주(말하자면 코드진행이 다 나와있는 음악)에 멜로디를 입히는것은 사실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럴때 편곡먼저 작곡 나중이라는 말을 할수있죠

  • 09.05.11 23:22

    전 잭키 고지용인줄 알고 들어왔다는;;;;

  • 09.05.12 00:03

    권지용이 분명 재능이 뛰어난 건 알겠지만 음악사에서 모차르트가 미쳤던 영향력이나 친재성에 비추어볼때 모차르트의 그야말로 대굴욕이네요...마지막 모차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같은 기분이었다는 표현은 진짜 손발이 오글오글ㅡㅡ;

  • 09.05.12 11:19

    의미를 파악하셔야 할 듯 합니다. 권지용이 모차르트급의 영향력을 끼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권지용을 바라봤을때 살리에르가 모차르트를 바라봤을때 느꼈을 법한 그런 기분이었다는 의미 같은데요. 쉽게 말해 넘4벽을 실감했다 정도로 파악하시면 될 듯 한데요.

  • 09.05.12 00:47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 뭐 어쨌든 모짜르트랑 비교는 좀 그렇죠...세기의 음악가랑 어찌 비교를...

  • 09.05.12 06:18

    모짜르트뿐만 아니라 살리에리도 굴욕이네요.ㅋㅋ

  • 09.05.12 02:18

    편곡은 용감한형제가 많이 하지 않았나요? 요번에 승리솔로는 권지용이 혼자 다했다고 하는데.. 근데 다른건 몰라도 멜로디 메이킹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09.05.12 03:53

    센스는 좋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용감한형제도 그렇고,방시혁도 그렇고 그냥 참 센스좋게 음악 잘한다. 라고 말할수는 있어도...그리고 작곡과 편곡에 대한 개념이 위에 덧글보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고, 아무튼 편곡없이는 곡이 나올수 없습니다. 그리고 편곡에 따라 곡이 뜰지 안뜰지도 정해지고요. 권지용이 4성대위사용해서 곡하나만 쓸줄 알아도 인정해주겠네요. 대충 리즌이나 돌리는건 아무나 다 합니다.

  • 09.05.12 10:34

    대충 리즌이나 돌리는건 아무나 다 한다는 말 공감이고, 요즘 같은 시대에 트렌드 따라가는 곡 만들어내는데 굳이 4성대위 없이 뚝딱 만들어 내는 사람들 너무너무 많죠.

  • 09.05.12 11:00

    갑자기 문희준 생각나네요..희준이형 미얀~

  • 09.05.12 09:24

    근데 모짜르트에 살리에리라.. 물론 자신의 심경을 설명하려는 의도에서 가져온 비유겠지만 좀 거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

  • 09.05.12 09:32

    살리에리라니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5.12 09:39

    권지용 자체는 그렇게 싫진 않은데 깝쳐대는 팬들이 짜증나서 싫어지더군요

  • 09.05.12 11:03

    아무리 작곡을 잘 한다 하지만 모짜르트에 비유한건 완전 오바같네요. 개인적으로 Dok2 이 어린친구의 프로듀싱 능력이 대단하더군요!

  • 09.05.12 18:05

    2222222222222222222

  • 09.05.12 11:16

    모차르트 살리에르 사이에 관한 비유는 둘사이에서나 의미가 있겠군요.

  • 09.05.13 21:14

    제가 아이돌에 관대한건지 아니면 음악적으로 무지한건지 모르겠지만 권지용이 리즌따위나 돌리면서 작곡해 보이진 않는군요. 그리고 작곡과 편곡에 대하여 비유를 들자면 작곡이 피자도우라면 편곡은 피자 토핑과 치즈입니다. 도우가 아무리 좋더라고 토핑이 뭐같으면 맛이없듯이, 또 도우가 뭐같으면 토핑이 아무리 화려해도 소용없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거짓말의 흥행은 작곡:편곡 3:7 정도의 힘으로 보입니다.

  • 09.05.14 01:41

    비교 할 사람이 없어서 모차르트에 비교라..모짜르트의 굴욕도 이보다 더 한 굴욕도 없는듯하고.. 음악적인것은 윗분들이 다 말씀 해주셔서 별로 할말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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