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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너무 허리도 아프고해서 가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대기에서 축하한다며 문자를 산아님께 받고는
그럴 수가 없어서 갔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먼저 나온 소룡포는 국물을 먼저 먹는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좋다.수정포는 일반 새우 맛이고
사천모듬해물은 배가 고프기도 했고 매운 맛이기는 해도
입맛에 맞아서 제일 많이 먹었다.
깐풍마늘갈비는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어서 좋았다
북경쇼기는는 중국 오리요리 같았는데 소스가 나와
맞지 안아서 먹는 것이 꺼려졌다
궁중복어도 약간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게 맛이 좋았다
꽃빵은 궁중복어와 같이 싸서 먹으니 더 나았다
이제 배가 부르기 시작해서 왕새우 짬봉이랑 삼고 오므라이스,
짜장면,꽁시 사천탕면은 그냥 조금씩 맛만 보았는데 그래도
맛이 있어서 조금씩 더 먹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찬 것이라 입가심으로 좋았다
이렇게 잘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얘기 나누면서
갈때의 마음과 나올때의 마음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마음으로
올 수 있었다.
수고한 산아님과 사자왕님 그리고 쓸님 차를 태워주신 균정아빠님
그리고 만나게 되어서 여러분 반가웠고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번개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몸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깔끔한 음식평


굿^^ 그리고 울 회원들께 놀란 것은....많은 메뉴중에서 세 테이블이 같은 메뉴를 선택 하시더군요. 역시 맛집 회원들의 본능...

북경쇼기는 오향장육 소스인지라....안 맞는 분들도 계셧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게 나온 것이라....약간 수정해야겟더군요. 담에 또 
건 
자리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멀리 해운대까지 와 주셔서 고맙슴봐
네~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음식 잘먹었습니다^
함께 해서 반가웠습니다....^^^
네~저도 반가웠어요^^
번개에서 오랜만에 만났군요. 반가웠어요.
오래간만에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언니 반가웠어요~~ 피로 빨리 떨쳐버리세요!
그래~ 고마워 이번에도 많은 얘기 나누지 못했네.밝은 모습 보기 좋아~
그러게 점점 이쁘지네 보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