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새크라멘토전의 사건 이후로 여기저기서 코비의 정신적인 미숙함을
지적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네요. CNNSI도 그렇고 ESPN도 그렇고....
제가 직접 시합을 보지를 않아서 머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단지 킹스의 수비가
좋았기 때문에 코비가 슛을 시도 안했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싶네요.
CNNSI를 보니까 이제야말로 코비가 다른 팀으로 옮길때가 왔다는 글이 있네요.
그냥 함 보시라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코비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티맥팬이기 때문에 더욱....) 이런 정신적이고 성격적 문제들을 일으키는게 좀 안타깝네여....레이커스를 떠나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여....
So, Lakers guard Kobe Bryant would have us believe that the reason he played most of Sunday"s game against the Sacramento Kings as if he thought actually looking at the basket would somehow burn his retinas is because the Kings had such a brilliant defensive scheme that he had no other choice but to keep passing the ball. Yeah, right. And those cigarettes that coach Phil Jackson smoked back in the "60s? Just tobacco.
Bryant"s worst offense on Sunday?- and there were many?- may have been insulting our intelligence. Regardless of what he said afterward, you didn"t have to be John Wooden to look at the Lakers" offense and see exactly what was going on in the Kings" 102-85 shellacking of L.A.
Pouting over complaints from Jackson and some of the Lakers players about his shot selection in recent games, Bryant decided to go to the other extreme, taking only one shot in the first half?- a 3-point try to beat the shot clock -- and 13 for the game. It was his way of saying to the rest of the Lakers, "You don"t like it when I shoot? OK, I"ll give my shots to Slava Medvedenko. How does that work for you?"
It was the kind of immature performance that Bryant, a seven-year veteran, should have outgrown by now. But it may have been a blessing in disguise for both Bryant and the Lakers, because it could hasten the divorce that would be best for both parties.
It has become increasingly clear that Bryant feels stifled in L.A., by Jackson"s offense, by Shaq"s presence and by this season"s arrival of Gary Payton and Karl Malone. It"s unlikely that all of those factors will be in play next season, but some of them will, and it"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Bryant begins to chafe under them again.
That"s looking at it only from a basketball standpoint. Bring Bryant"s rape trial?- and shouldn"t we be talking about jury selection instead of shot selection by now??- into the equation, and it becomes even more clear that, if acquitted, he would be better off somewhere else. A new team, one that"s built around him, would be symbolic of the fresh start he needs.
The Lakers don"t need a fresh start, but they do need a shake-up. The melodrama that comes with having so many ego-driven stars -- and that includes Jackson?- is finally becoming too much weight for them to bear. The loss to the Kings was a crucial one, making it likely that they"ll have to win two playoff series without home-court advantage to reach the NBA Finals. They weren"t able to do that a year ago, and they won"t be able to do it this time, either.
If they go out in the second round, and the guess here is that they will, the Lakers쟭ight be able to trace their demise directly back to Sunday"s loss, which came about largely because of internal team friction. Bryant certainly isn"t the only cause of that friction, but his departure would surely reduce it.
The bottom line is that Los Angeles needs a clearer hierarchy. It"s not working anymore for Shaq and Kobe to be 1 and 1A, especially with Payton and Malone not exactly used to being second bananas themselves. It"s true that Bryant is a better long-term investment than the?1-year-old Shaq, but O"Neal is the closest thing to an irreplaceable player in the NBA. There are other stars whom the Lakers could get in a sign-and-trade deal for Bryant who could approximate his contributions. There are no such equivalents for Shaq.
A sign-and-trade would be necessary for the Lakers if Bryant decides to opt out of his contract and become a free agent at the end of the season, but from the looks of Sunday"s game, Kobe has opted out already.
Sports Illustrated senior writer Phil Taylor writes about a Hot Button topic every Monday on SI.com.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4/writers/phil_taylor/04/12/hot.button/index.html
첫댓글 레이커스팬으로서 이번시즌 우승하고 내년엔 다른팀으로 갔으면 합니다 샥의 위대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반성하기 바랍니다
코비가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할정도로 샤킬이 위대한가 보죠?-_- 둘 다 리그 최정상급 선수들인데 뭐가 그렇게 위대한지 모르겠군요. 샤킬 때문에 코비가 덕 본것도 많겠지만, 코비때문에 샤킬이 덕 본 것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코비야.. 히트로 와라.......;;
다른팀가서 어떻게될지아무도 모르는데.뭘반성하져?
현재 티맥이 느끼고 있을 팀메이트 부분이겠지여.... 암스트롱이 없는 점, 카터가 없는점 등등
코비도 이적후 힘이들때 팀성적이 하락할때 전 팀메이트를 그리워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최고의 슈가인 만큼 잘하겠지만.....암튼 어디가서든 잘하기를...빕니다..화이링!...
물론 최고의 슈가인 만큼 잘하겠지만.....암튼 어디가서든 잘하기를...빕니다..화이링!...
코비는 불스로 올것이로다~~!!
코비가 다른팀으로 가서 자신의 원맨팀이 될때 느끼게 될점은 샥이라는 역대최고센터의 우산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될것이란것, 리더싸움보다는 팀의 승리가 더 중요한 모티베이션이란 것 등이 있겠죠
코비의 위대함을 알고,,레이커스가 놓친것을 반성할듯,,둘중 하나라도 없을경우에,,레이커스는 필잭슨으로는 도저히 이길수없을 것입니다,,슬로언을 영입해야 가능하려나? 코비가 강력한 라인업의 팀으로 간다면 그팀이 우승후보,,뭐 둘중에 아무나 그쪽으로 가도 우승후보 1순위일테지만요
어차피 언론에서 뭐라그러는건 잠시뿐이죠. 오늘경기에서 45점을 넣자마자 아마 어제 일은 순식간에 잊을듯합니다. 어제 코비의 움직임은 단지 정신적인문제도 있겠지만 컨디션도 상당히 안좋아보이긴했습니다. 속공 마무리하는거 보면서 그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코비의 홈은 LA입니다!
그런 코비한테 어떻게 다른팀으로 옮길때가 됐냐고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그가 이뤄놓은것이 누워서 떡먹기도 아니고 그가 팀을 패배의 수렁덩이에 넣은것보다 수렁에서 일으켜 세운것이 많다고 봅니다. 만약 옮긴다면 여전히 샤크를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죠. LA팬으로서는..... -_-)
샤크가 내년이면 34살인데,,,,,샤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코비만한 파트너가 있을지... 반대로 코비는 샤크만한 센터와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을지..,앞으로 나이 들어가는 샤크가 스퍼스의 로빈슨이 던컨을 에이스로 인정했던 것처럼 그럴 수 있을까. 워낙 자존심이 센 샤크라...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는데,,,
샤크는 무조건 더맨이 되어야겠지만 코비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던컨이나 가넷과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후회하게 될지는 일이 벌어져야만 알게 되겠지요. 정말 코비가 맘 먹고 샤크 물먹이고 싶으면 돈 조금 받고 강팀에 가서 LA를 꺽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샤크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어떤 시선으로 보는냐가 문제입니다. 리그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이고 포지션이 틀린데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어쨌든 둘이 같이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임팩트가 있는 거니깐요.
샥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라뇨...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을텐데...
샥의 위대함을 느끼라니...레이커스 팬이라면 아시겠지만 최근 레이커의 경기내용에서 샤크의 도미네이트함으로 이긴경기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여.4쿼터 클러치타임에 코비의 힘으로 이긴 게임이 대부분입니다.레이커스가 그런힘을 잃는다면 서부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생길까여..
코비쪽이든 레이커스 족이든, 느끼기만 하면 되는거죠...반성할 필요따윈 전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샥 나이가 몇인데;; 위대함을 느끼라니..내년에 샥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어떡해 되든지 간에... 모두다 잘됫으면.. ^^
샥이 분명최고의센터임엔 틀림없지만..코비역시 마찬가지입니다.두선수누가 잘하냐는 비교할수없는 부분이라생각합니다.워낙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