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기 직전 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4일 파악됐다.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긴급 담화문 발표 직전에 국무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다. 국무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법 2조 5항에 따르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거나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해 간부들과 비상회의를 한 뒤 오전 2시 30분께 퇴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머하냐
ㅆㅂ
덕수야 몰랐다매
몰래 몰래.. 미친새끼들
몰랐다며 국민 상대로 사기를 치네
몰랐다며 뭐하냐
뭐야 시발 다 알았으면서
총리라는 게 입만 벌리면 구라가 줄줄나오지 아주
공범
새끼가 어디서 이빨 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