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주거래 은행 국민은행인데..
어제 국민은행가서 스타클럽에서 가족으로 묶으면 수수료 할인해주는게 있어서
하연이 가족으로 묶고 오구요.
하연양 500만원 펀드로 묶으려 상담했더만..
엄청 친절하게 잘해주고.. 분산투자도 잘 설명해주고 하더만..
알고봤더니..
매월 500만원씩 펀드에 넣는걸로 착각해놓고 엄청 잘해준거였네요.
참나 ~
그래서 그거 아니라고 했더니
표정 확 바뀌면서 태도까지 180도로 바뀌어서 기분 엄청상했어요.
첨부터.. 일관성 있는 태도였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별꼴 다봤네요.ㅠㅠ
첫댓글 클레임 거세요~ 상담태도 나빴다고, 정말 기분 나쁘셨겠어요ㅠㅠㅠ
정말 나쁜사람이네요...참..나....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정말 넘 하네여..액수에 따라 그리 바뀌믄 안되져..ㅠㅠ
요새 만원넣으면서 새로 통장만 만들어도 얼마나 친절하고 잘해주는데...간이 배밖으로 나온 사람이군염ㅁㅁㅁ그럴때는 은행윗사람 불러서 바로 따져야 해염ㅁㅁ그래야 그 직원 뿐만 아니라 다른직원도 같은짓 두번 할 생각못하져,,그 은행이미지 실추되는거라 윗사람들도 가만있지 않아염
저도 몇년전 국민은행과 안좋은 일이 있어 거래 끊었답니다.~~ 돈 많이 버니 배가 부른거죠??
와...정말 너무하네요. 진짜 기분 나쁘셨을거 같아요. 저두 그런거 느낀적 많아요. 꼭 큰 은행들은 배가 불렀는지 그런 직원들 있더라구요. 집앞에 쪼그만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손님 하나 들어가도 서서 인사하고 그러던데 말이에요.
옛날에 국민은행 거래했는데...넘 무시하는 느낌을받아서 ....그후론 절대 거래않해요
펀드 넣어놓으면 다 지들이 해먹을라고 ..
울 동네 국민은행은 친절해요... 똑소리나는 사람은 잘하구... 신입사원은 얼버리~;; 요즘은 불친절하면.. 인터넷에 불날터인데.. 어찌 그랬을까요.. 그 사원이..;;;?? 기분푸ㅅㅕ요~
불친절하다고 글 남겨놓고 오세여~ 그사람들 짤려봐야 정신을 차라지.. 이거원.. 손님은 왕인데.. 그렇게 행동하는분이 아직도 이따니.. 비럭먹을넘이네여~
버럭 버럭해야겠네요.. 나쁜 사람이네..ㅡㅡ 무안해서.. 대놓고 말하기 힘드셨을텐데.. 이름 외워서~ 인터넷에 올리지 그러셨어요~ ㅡㅡ
고객의 소리함에 잘난놈(년) 이름좀 쓰시그랬어요...해고되게요
지점장님한테 직접 클레임 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