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카페의 소중한 기회 제공으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당!
안동에 본가로 소환되면서 마동석과 이동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안동에서 이야기가 시작 되기 전부터
차안에서 둘의 신경전 싸움에 너무 재밌었어요
사고로 친 이하늬를 만났는데 약간 정신나간? 연기에 또한번 웃었습니다~ 형제들이 본가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약간 울컥했어요 그리고 사연들이 하나씩 나올때 마다 가슴 아팠고
단순히 코미디 영화 인줄알았는데 그 안에 무언가 우리에게 교훈들을 알려주는 거 같았어요
마동석이 영화 포스터에 나와있는 파란 오리 옷을 입었는데 영화에서 파란돼지라고 ㅋㅋㅋ
얼마전에 개봉한 범죄도시에서는 강력한 형사 연기 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코메디를 제대로 보여줘서
연기를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동휘는 원라인에서부터 봤었는데 외모는 준수하게 생겼으면서 코믹연기를 감칠나게 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또 코믹연기를 빛났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찾아보니 뮤지컬 형제를 용감했다를 영화화 한거라 뮤지컬도 보고 싶었어졌어요~
김종욱 찾기 만든 감독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영화 부라더 완전 추천합니다^^ 즐거움과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