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재능으로 볼때 고교야구 역대 최고
황금세대 투수진으로 평가 받았던
2003~2004년생 투수 4인방
문동주 (한화 이글스)2003년생, 188cm 97kg 現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에이스 투수2023 KBO리그 신인상 수상 2022년 드래프트 1차 지명 - 한화 이글스
포심 패스트볼최고 구속 : 161.0 km/h
비공식 기록 163km/h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결승 대만전 6이닝 7K 무실점 승리 투수, 금메달)
최고 148km/h 슬라이더
★ 결정구 - 커브 ★
최고 149km/h 서클 체인지업
심준석 (피츠버그 파이리츠)2004년생, 195cm 102kg
계약금 75만 달러 (약 10억원)
최고 구속 157km/h, 비공식 160km/h
입단 당시 메이저리그 20-80 스케일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MLB.com에서는 심준석이 만 21세가 되는
2025년에 메이저리그 데뷔할 것으로 예상
김서현 (한화 이글스)
2004년생, 188cm 86kg 202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 - 한화 이글스
투심 패스트볼최고 구속 : 160.7 km/h
비공식 기록 164km/h
(2022 U-18 야구월드컵 대만전)
★ 결정구 - 파워 커브 ★
최고 145km/h 서클 체인지업
장현석 (LA 다저스)2004년생, 192cm 90kg
계약금 90만 달러 (약 12억원)
최고 구속 158km/h
메이저리그 20-80 스케일 평가
Scouting grades: Fastball : 60 | Curveball : 60 |
Slider : 60 | Changeup : 50 | Control : 50 | Overall : 45
이 선수들 뒤로는 아쉽게도 엄청 특출난 잠재력,
재능이 보이는 투수들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Champion Stipe Miocic
첫댓글 박찬호 조성민 임선동 아니었나요? 너무오래됐나?? 암튼 엄청 기대됩니다 제발 잘 성장해서 WBC 우승 한번 했으면...
손경수, 정민철. 저도 이 라인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피지컬들이 엄청납니다.1980년 황금세대인 선동렬, 최동원, 조계현, 박노준 4인방도 굉장했었죠. 당시는 고교야구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
다재다능함으로 따지면 박노준이 원탑 같은데요, 큰 부상이 없었다면 박노준은 kbo의 오타니가 될 수 있었을까요? 당시 투타 겸업하던 김성한보다 상위호환 같아서요
@Game 7 박노준은 역대 한국 야구선수들 중 (김성한 포함)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였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홈런타자는 아니었고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도 아니었죠. 대신, 내외야, 심지어 포수까지, 야구의 모든 포지션을 너무나 잘 소화했던 선수입니다. 초창기 한국 프로야구가 박노준의 장점들을 극대화시키지 못했던 것 같아요. 혹사로 인한 부상도 있었고요.
과연 심준석, 장현석을 메이저든 크보든 프로에서 볼수있을 날이 언제가 될지....
160 이 가능한 4인방이네요.
다들 체격이.... ㅎㄷㄷ
장현석은 군면제도 됐기 때문에 심준석보다 안정적으로 메이저에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문동주는 뭐 아겜이후로 국대 1선발로 된 상태이고, 비시즌때 미국가서 코칭받을정도로 멘탈리티도 훌륭한데다가 류현진도 왔으니 성장하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거기다 고등학교때부터 투수한지라 어깨도 씽씽하고, 프로에서도 몸관리해주고 있구요..제 개인적으론 문동주가 김광현처럼 크보 씹을것 같습니다..거기에 기아의 윤영철까지 잘해준다면 류김시대에서 문윤시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동주는 비전문가의 눈으로도 투구 매커니즘상 전혀 무리가 없이 균형이 잡혀보이네요. 부상이 많이 없을 유형인거 같은데 실제 어떤지 모르겠네요.
@난레임비어다 아무래도 투수한지 얼마안되서 어깨가 씽씽하지만 반면에 혹사당하면 더 심해질수 있어서 구단차원, 특히 감독이 투수 부상만큼은 전문가이자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잘 관리해줘서 부상방지를 위해 계속 관리하고 있는 편입니다.
김서현은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는 느낌....관리 안하면 부상으로 고생할 듯...
김택연도 기대 중입니다
국대에서 보기힘들겠지만 그 바로위 안우진 장재영까지 하면 강속구 투수들이 절망적이진 않네요
김서현은 아직 멀었죠
류현진이 저나이때 크보를 호령했으니 참 대단하긴 했네요
이들이 한화에 같이 있었으면 상대하는 팀들 입장에서는 엄청 소름이 나네요
장현석 미국 안갔으면 문동주 김서현 장현석 쭈르륵 나오는건데.....
첫댓글 박찬호 조성민 임선동 아니었나요? 너무오래됐나?? 암튼 엄청 기대됩니다 제발 잘 성장해서 WBC 우승 한번 했으면...
손경수, 정민철. 저도 이 라인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피지컬들이 엄청납니다.
1980년 황금세대인 선동렬, 최동원, 조계현, 박노준 4인방도 굉장했었죠. 당시는 고교야구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
다재다능함으로 따지면 박노준이 원탑 같은데요, 큰 부상이 없었다면 박노준은 kbo의 오타니가 될 수 있었을까요? 당시 투타 겸업하던 김성한보다 상위호환 같아서요
@Game 7 박노준은 역대 한국 야구선수들 중 (김성한 포함)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였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홈런타자는 아니었고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도 아니었죠. 대신, 내외야, 심지어 포수까지, 야구의 모든 포지션을 너무나 잘 소화했던 선수입니다.
초창기 한국 프로야구가 박노준의 장점들을 극대화시키지 못했던 것 같아요. 혹사로 인한 부상도 있었고요.
과연 심준석, 장현석을 메이저든 크보든 프로에서 볼수있을 날이 언제가 될지....
160 이 가능한 4인방이네요.
다들 체격이.... ㅎㄷㄷ
장현석은 군면제도 됐기 때문에 심준석보다 안정적으로 메이저에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동주는 뭐 아겜이후로 국대 1선발로 된 상태이고, 비시즌때 미국가서 코칭받을정도로 멘탈리티도 훌륭한데다가 류현진도 왔으니 성장하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거기다 고등학교때부터 투수한지라 어깨도 씽씽하고, 프로에서도 몸관리해주고 있구요..
제 개인적으론 문동주가 김광현처럼 크보 씹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기아의 윤영철까지 잘해준다면 류김시대에서 문윤시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동주는 비전문가의 눈으로도 투구 매커니즘상 전혀 무리가 없이 균형이 잡혀보이네요. 부상이 많이 없을 유형인거 같은데 실제 어떤지 모르겠네요.
@난레임비어다 아무래도 투수한지 얼마안되서 어깨가 씽씽하지만 반면에 혹사당하면 더 심해질수 있어서 구단차원, 특히 감독이 투수 부상만큼은 전문가이자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잘 관리해줘서 부상방지를 위해 계속 관리하고 있는 편입니다.
김서현은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는 느낌....관리 안하면 부상으로 고생할 듯...
김택연도 기대 중입니다
국대에서 보기힘들겠지만 그 바로위 안우진 장재영까지 하면 강속구 투수들이 절망적이진 않네요
김서현은 아직 멀었죠
류현진이 저나이때 크보를 호령했으니 참 대단하긴 했네요
이들이 한화에 같이 있었으면 상대하는 팀들 입장에서는 엄청 소름이 나네요
장현석 미국 안갔으면 문동주 김서현 장현석 쭈르륵 나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