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도 인근의 부안군처럼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된다네요.
고창군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서 옛날 우체국주변
부지와 부근의 땅을 매입하여 건립한답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고창군민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다.
그런데 군청에서는 우체국 뒤 천변에 흉물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농협창고부지를 매입하지 못해서 사업을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소문을 듣자하니 고창농협에서 감정가격의 두배(수십억원)를 요구하여
땅을 사지도 못하고 있다네요..
고창군청의 예산은 고창군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것인데.
지역농협이 땅장사도 아닌 이상 과도한 토지보상금을 이유로
중요한 사업을 지연시킨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감정평가가격을 참작하여 적당한 선에서 합의하여
빨리 에술회관이 들어서면 좋겠네요..
첫댓글 "고창문화예술회관 건립이 빨리 되었으면 ~~~~~~~~~*^^*
하긴...요..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지만. 모양성과 가까운.. 그 곳에.. 문화 예술회관이 건립되면.....이것 저것..참 좋을 것 같에요. 문화 예술의..중심지라고 해야 하나요?>?
우아~~ 정말 멋지겠네요... 얼른 건립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 나은 발전이 있을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