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 싶어 몇자 적습니다...
사실 그동안 눈팅만 하고 지내다가 까페 멜 받고 어떤글을 먼저 올릴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제일 중요한건 맘 정해놓구 아이와 함께 엄마 친구만나기가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전 이번 6월에 파주 교하로 이사를 가는데 파주 교하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지역 친구두 무지무지 좋아여~~~ 저 무지 외로울것 같거든요...^^
현재 뱃속에 8개월되어가는 아가가 있구여~~~
예쁘고 사랑스런 저희 공주님은 2002년생 말띠 공주님인데 혹시 말띠 친구들이 있을까요~???
그리구 전... 74년 호랭이랍니다... 친구분 계신가요~~~
[무플 무서워용~~~ 친구해주삼~ ㅡ.ㅡ]
첫댓글 그럼요.. 말띠친구들 여기 엄청 많죠... 집 젤 가까운데 있는 친구는 찾기 그리 쉬운건 아니지만... 글이 금방금방 지나가니까.. 동네친구들 찾으시려면 꾸준하게 글 올리시고.. 친구찾는 글 올리셔야해요.. 참.. 그리고 소모임에 가시면 2002년생 소모임이 있거든요.. 거기다가도 글 등록해놓으시면 나중에라도 보신분이 답변아주실거에요^^ 울 카페는 무플이 전혀 없답니당.. 제가 한분이라도 아드리거든요.. 무플.. 정말 무섭자나요.
반가워요저희아들도말띠고파주운정살아요이사오한번봐요
울 유석이도 말띠 아들입니다. 두살짜리 둘째 아들도 있구요. 남들이 무서워하는 <두아들 엄마>입니다. 아빠 직장이 파주예요. 사는 곳은 하남이구요. 내년에 이사갈 예정이긴한데, 암튼 파주가 벌써 우리 동네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엇..누군지 냄새가 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