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이예요..
모두들 어제의 결과에 수궁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을 해요..
국가 대항전은 편한 게임이 아니예요..
호주도 어제 최선을 다했고 사실 중국도 일본에게 선전했던 어제였어요..
어제 게임을 보면서..
야구를.. 과연 국가대표 야구팀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이해도는 얼마 정도일까..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많이 생각을 했어요..
야구는 시간 제한이 아닌 카운트 제한인데..
공격력이 안되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아니 1회를 제하면 늘 선두타자 아니면 1사 이후에 주자를 내보내고..
타자들은 5회 이전까지 퍼펙트였어요..
그놈의 공격력 공격력..
제가 하는 얘기는.. 그래요.. 입야구일 뿐이예요..
근데.. 제가 늘 그러잖아요.. 7~8점 얻으면 뭐하나..
수비서 9~10실점 하면 지는데..
볼넷은 타자들 머릿속엔 없고 그저 상대를 얕보며 쳐서 홈런으로 뻥뻥 이기겠다..
자만의 결과에요..
투수전은 재미가 없다라는 이유로 수비를 등한시 해 온 10년의 댓가가..
어제의 결과로 나왔다 생각해요..
강백호 선수? 그 부분을 화내기엔 실점이 너무 많았던 그래서 언급히고 싶지 않아요..
일본전인데.. 수비에 각별히 신경 쓰는 선수들이길 바래요..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