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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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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킨집에 컴플레인을 걸다 (사이다 아님 주의)
딩가링가딩라 추천 2 조회 6,096 14.06.17 22:1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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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7 22:19

    응 여자알바생이야!

  • 14.06.17 22:18

    아 존나 어이기없넼 ㅋㅋㅋㅋ자기 가게 이미지를 생각해서 알바생을 더 교육시켜야하는거아냐??어리다고 시급받는알바생이라 안나올까봐 봐주라니 ㅋㅋㅋㅋ아 겁나 기분나빠

  • 14.06.17 22:19

    허류ㅠㅠ언니 어디지점이얌ㅠㅠㅠㅠ?

  • 작성자 14.06.17 22:19

    ㅂㅅ ㅂㅇㄷ 지점이야!

  • 14.06.17 22:22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 저정도로 너무 각박하지않나 싶네.. 물론 꼭받으셔야겠어요? 이부분은 좀 글킨한데 ... 막 불친절하게 응대한것도 아니고ㅠㅠ 진짜 시급받고 일하는 알바한테 꼭 그렇게까지 사과받아야 하나 싶다 큰 잘못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나였으면 천원 담에 할인받는다고 하고 끝났을거 같아서 몇자 적고감ㅎ 고나리는 아니니깐 기분나빠하지 않았으면ㅠ.ㅜ

  • 조심스레 3

  • 14.06.17 22:27

    나도 44

  • 작성자 14.06.17 22:38

    글쓴인데 내가 원래 별거로 컴플레인 걸고 진짜 그런거못해 근데 저 말투가 진짜 얕보듯이 꼭 받으셔야겠아요? 라고 하는데 당연히 사과받으려하지않을까?? 사장님한테도 그냥 사과만 받는다고했는데 내가 너무 진상인거야?

  • 14.06.17 22:45

    시급받고 일하면 말 저따위로 해도 되나?
    시급받고 일하고 말고가 무슨 상관이야 마인드를 제대로 못먹겠으면 일을 아예 하지 말지
    난 공감 못하겠다,,,

  • 작성자 14.06.17 23:12

    사장님 말이 아니라 꼭 받으셔야겠아요? 에서 화가난거야~ 그리고 사장님의무조건적인 알바감싸기 시급주고 일하는앤데 내가 사과하라고 하면 얘가 가게 안나오면 안된다 이렁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사과받으려고 한게 잘못된거야?

  • 14.06.18 00:12

    이해하고 넘어가는건 자기기분이지.. 글쓴여시가 진상도 아니고 못넘어가면 컴플거는거지뭐...각박할거까지야. 글쓴여시가 기분상했음 상한거지 자기기준에서 규정짓는건 아닌거같아 ㅎㅎ ...

  • 14.06.18 00:32

    댓글쓴 사람인데 우선 나는 고나리라는 말이 부정적인 의도로 반대하고 까내리는? 그런거라고 생각해서 고나리는 아니라고 말한거야ㅜㅠ 물론 애초에 가게에서 잘못한거고 충분히 맘 상할수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냥 맘편하게 넘어갔으면 서로서로 행복했지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단건데 기분 상했음 미안ㅠㅠ 착한척한것같아서 맘 좋진않지만 내 생각은그래 그리고 댓글은 지우지않을게 대댓도 많이 달렸으니까!

  • 14.06.18 07:51

    조심스레 6.....

  • 헐..

  • 14.06.17 22:34

    아..여자알바생이 잘못한거네..사장은 교육 제대로 못시킨 잘못도 있지만 뭔가 알바생이 잘못하고선 사장이 저렇게 전화해서 사과해야하는게 좀 웃긴다..알바관둘까봐 제대로 혼내지도 못하는게..

  • 14.06.17 22:37

    꼭받으셔야겠어요는 사과는 해야지

  • 14.06.17 22:41

    말에서부터 잘못됐다는거지 알바생이 애초에 저런식으로 말하지않았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천원 꼭 받으셔야겠냐는게 말인지 방구인지ㅋ 서비스업하는 사람을 교육을 제대로 시키셔야지 사장님 잘못은 아니지만 알바생 교육 제대로 못시킨 책임은 있다고 봄

  • 작성자 14.06.17 22:42

    글쓴인데 진상인거 같으면 글 삭 할까???ㅠㅠㅠ 아 급 서글프네...

  • 14.06.17 22:47

    ㄴㄴㄴ아니야 업신여기는듯이 꼭 받으셔야겠어요? 라고 했다면서
    그순간 자비고 나발이고 없지 돈문제가 아니라

  • 14.06.17 22:48

    알바가 잘 안구해지나보다... 쪼금만 뭐라고 하면 막 그만두나봐.;;; 근데 그러면 한시간 더 쳐줄테니 사과해달라고 시키든동 방법이 있잖아!
    사장도 불쌍은 할지도 모르지만 컴플레인 건 글쓴이가 기분 나쁜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그 닭 알바생이나 쳐먹이고 사과면 된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그 여알바가 알고보니 교촌 사장 딸아니야?ㅋㅋㅋㅋ;;;;;;;;;;;;;

  • 작성자 14.06.17 22:50

    고마워여시들 ㅠㅠㅠㅠㅠ

  • 14.06.17 23:54

    ㄴㄴ전혀진상아님ㅋㅋㅋㅋ천원이 작은돈이라해도 결제자체를잘못한거자낰ㅋㅋㅋㅋㅋ만원잘못긁었으먄 사과했을거야뭐야ㅡㅡ

  • 14.06.17 22:42

    아니 그냥 배달원 낮이다 그럴때와서 천원주고가면안되나?답답해;

  • 진상은 무슨!!!!!!!!!절대아냐!!!!!우리집도 음식장사하는데 내가 저러면 진짜 엄빠한테 개털리듯 혼날꺼야
    저 알바가 겁나 실수한거고 사과받아야해
    금액이중요한게 아니고 이건 잘못만한것에댜해 사과를 해야하는 부분인거고!!!!!!!

  • 14.06.17 23:44

    사과받아야지!!! 진상아냐!!! 꼭 받으셔야겠어요? 이 말투가 지금 천원가지고 쪼잔하게 이러냐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고 느껴지잖아 기분나쁘게 진짜..애초에 실수는 그 쪽에서 저질러놓고선! 아무리 어리고 알바생이라고 하지만 서비스 정신이 없나...여시 쿠크 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

  • 14.06.17 23:49

    나도 저런적있음;;내가 언제시켜먹을줄알고 천원을 깎아준대

  • 14.06.17 23:49

    ㅋㅋㅋ아니 천원이든 백원이든 불로소득을 가져가셨으면 돌려주는게 법으로 정해져있는거지 그냥 전화바꿔서 아 죄송해요 제가 그때 바빠서 정신이 없었나봐요 죄송합니다 하면 무슨 무릎 아래로 다 잘려나감? 나 알바할때는 내잘못 아니고 진짜 진상이 와서 진상부릴때도 고개 조아리고 사과하고도 3770원 받았었는데 거의 두배는 받을거면서 걔가 더 야박하네 존나 언제부터 알바생님이 존나 상갑이고 고객이 을이었어? 치킨 사먹을 때도 을이어야됨?!?!?!!?!?!? 와서 무릎을 꿇으랬어 할복을 하랬어 그냥 죄송하다 한마디 하는게 그러케 고깝나?! 잘한것도 아니면서?? 천원이 별거 아니면 넌 거기서 왜 알바하니? 라고 하고싶네

  • 14.06.17 23:54

    천원 갖다주기 번거롭고 바쁜 상황에서 그게 짜증나는 상황일 수 있지만 그 짜증을 고객한테 전가했다는 점이 사과를 해야될 점인거지. 고객 실수가 아닌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리고 그런데 확실히 사과하는거 버릇을 들여야 되는 것도 맞는거고. 당사자 사과가 받고싶다는게 유난은 아니라고 봄. 당사자가 사과해야 해결이 되는거지 대신 옆에서 아 내가 이렇게 비니까 이해해주세요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게 어딨어. 더 강하게 사과하라고 몰아붙여야된다고 봄. 요새 물가가 너무 올랐나 천원 참 별거 아닌듯이 말하네;;

  • 14.06.17 23:50

    요새천원 아니백원이라도 땅파면 ㅏ나오냐 ㅡㅡ실수했음 사과하고 돌려줘야지 말투뭐얔ㅋㅋㅋㅋㅋㅋㅋ여시진상절대아냐 진심 나같음 더했을꺼야ㅋㅋㅋㅋㅋ말을 왜저렇게해

  • 14.06.18 00:18

    계산잘못은 완전히 알바생의 잘못인데 왜 여시가 너그러워지니 용서를 해주니 해야돼? 치킨집에 불우이웃돕기나 자선사업할거면 몰라도 그거를 해주고 말고는 글쓴이 맘이지 나같으면 넘어가니 이런건 여기서 굳이 언급할 필요 없는듯. 나는 소액이면 괜찮고 큰금액이면 안되고 이런 애매한 기준이 정말 싫은데 만원이였어도 다들 넘어갈 수 있나? 5천원은? 2500원은? 어디까지가 괜찮고 어디까지가 안되는데? 10원이라도 글쓴이가 받지못한 서비스의 값을 치루었다면 그건 글쓴이 돈을 그냥 강도한테 뺏긴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 당연한 요구였고 알바생의 저런 태도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할 서비스마인드다. 글쓴이잘했음

  • 14.06.18 00:37

    뮤슨 알바생눈치를봐? 딸인가? 진짜기분나빳겟다 토닥토닥 그리고천원이 얼마나큰돈인데ㅠㅠㅠㅠㅠㅠ

  • 14.06.18 02:31

    ㅋㅋㅋㅋ피해자가 봐줘야하는세상이야? 진짜 사장님참...ㅋㅋㅋㅋㅋㅋ

  • 14.06.18 02:46

    알바가 아니라 자식인거아닌가...?라고궁예를해봅니다 하 너무한다 ㅡ 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8 07:53

    글 제대로 읽어본게 맞는지 궁금해 사장이 성의껏사과했다기 보다 글을 내리려는 목적으로 항게아닐까? 그리고 그렇게 말한 여알바 사과를 받으려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임? 또 성심성의껏의 사과보다 글 내려달라 치킨서비스로 준다 긍데 알바사과는 못한다 왜냐 걔가 내가 혼냈다가 안나올수도 있으니라고 한게 어디가 제대로 된 사과지????너무 기분나쁜일아닌가? 원래 컴플 진짜 안거는사람인데 믿고 시키는 치킨집에서 기분개상한

  • 14.06.18 10:46

    @그만먹자 여름이다 222 다시읽어봐야할듯..

  • 작성자 14.06.18 11:06

    글쓴인데 그리고 ...내가 서비스에 대해 불량을 느끼고 제대로된 사과도 못받고 기분나빠서 컴플을 걸었는데 왜 이게 그냥 넘어가지 이렁식으로 다른의견을 들어야되는지 모르겠어 이건 순순히 내 입장에서의 컴플레인이잖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18 11:24

    멋지당 ㅜㅜ가게들이 다 이러면 오죽좋아..그럼 한번씩 더 시켜먹게되구 그러는뎅!

  • 14.06.19 19:16

    은근 이러기 힘듦,,,

  • 14.06.18 10:27

    글쓴언니 당연 사과 받아야지.... 모든 원인은 알바네. 결제 잘못한것도 알바, 전화 응대 이상하게 한것도 알바... 알바애들이 쫌만 뭐라하면 안나오니까 사장님도 치킨준다고 저러시는거겠지... 써글..

  • 14.06.18 10:53

    기분나쁘면 안나와?? 얼탱이가 없네

  • 14.06.18 12:52

    ? 같은집인가 나도 울동네 지점에서 시켜먹었는데 천원더결제했더라고.. 걍 귀찮아서 넘어가긴 했는데 뭐징 ㅇㅅaㅇ

  • 14.06.18 20:58

    뭐야 그 여자알바생 사장딸이야? 동네장사하는 사람이 말을 뭐 그렇게 해. 말 한마디에 사람 기분이 달라지는데 지들이 잘못해놓고 무슨 여시가 진상손님인듯이 말하냐 죄송하단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글 읽는데 내가 화난다.

  • 14.06.18 22:55

    우리동네교ㅊ새끼는 세번이나 쿠폰용 웨지감자 안가꼬옴ㅡㅡ ...담에 또 안가져오면 이제 거래하지않겟어 이것들이 치느 등에업고 정신놨나..

  • 14.06.19 16:49

    아....그 소중한 알바생.... 천원을 그 알바생 시급에서 까고싶다....

  • 14.06.19 19:17

    갑자기 생각나거!! 계좌이체가 있다!!

  • 14.06.29 15:19

    나는 기숙사살아서젓가락이없어서 일부러다시전화해서 젓가락가져다달라했더니 치킨가져다주면서젓가락이떨어졌대 치킨집이........다행이 난또파닭시켰는데 파를안가져와서 가져다주면서졋가락꼭가져다달래서 갖다주기로하고지금기다리는중인데 기분나빠! 이제안시켜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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