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무장한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진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군은 297명을 선관위 과천 청사와 관악 청사, 선거연수원 등으로 나눠 진입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실이 4일 중앙선관위로부터 보고받은 비상계엄 관련 현안보고 자료를 보면, 계엄군 10여명이 전날 밤 10시30분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이 밤 10시24분 계엄령을 선포한지 6분만이다. 같은 시각 경찰 10여명이 청사 밖 정문을 막아서고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처음 투입됐던 계엄군 10여명은 중앙선관위의 야간 당직자가 근무하는 당직실에 들이닥쳐서 당직자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행동을 감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1시간 반 뒤인 밤 11시50분쯤 경찰 90여명이 추가로 도착했다. 2시간 뒤인 이날 오전 0시30분쯤에는 계엄군 병력 110여명이 증원돼 청사 주변에 추가로 배치됐다. 계엄군은 중앙선관위 청사 안에서 경계 작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ㅁㅊ...
ㅁㅊ
미친
와 미쳤다.... 쟤네 처벌해야지
뭘 계획 했길래 선관위까지ㅋㅋ
........
ㅁㅊ
미쳤네
미친짓거리는 다했네
작정했네 미친
ㅁㅊ
미쳤네
⭐
여기 댓글 미리미리 방어하자
아직 클린함
💫✨
ㅇㄹ
소극적대처는 개뿔 할 거 다했네
선관위에서 대체 뭘 하려고 했던걸까?
목적이 뭐지
투표했던 것 중에 감추고 싶은게 있는 거 아니냐 그거 없애려고 그런거 아니냐 이런 말 있더라
당직자들 개무서웠겠다
헐...
허
헐
댓글 클린하다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