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꿈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로버트 박]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꿈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꿈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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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것은 여전히 우리 뇌의 신비한 과정이다. 

오늘날까지도 과학은 우리가 왜 꿈을 꾸는지, 

그리고 꿈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인할 수 없다. 

물론 종교와 영성에 뿌리를 둔 해석과 이론이 많이 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때때로 꿈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예언적인 의미를 가지고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는 많은 예가 있으며, 이것은 해석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때때로 하나님은 요점을 바로잡고 긴급한 지시를 보내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성경에 언급된 모든 꿈들과 

그 꿈들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신은 꿈을 통해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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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때때로 꿈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어떤 꿈은 상징적일 수 있고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꿈은 전능자의 명백한 지시이다.

대부분의 꿈은 구약성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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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총 21개의 꿈이 등장한다. 대부분(10개)은 창세기에 등장한다. 

마태복음에는 6개의 꿈이 나열되어 있고 다니엘서에 3개의 꿈이, 

열왕기와 사사기에 각각 1개의 꿈이 등장한다.

대부분의 꿈꾸는 사람들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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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꿈을 통해 총 여섯 명의 왕에게 말씀하신다.

꿈꾼 사람들 중 두 명의 이름은 요셉이고, 

꿈에서 하나님이 방문하신 여자는 단 한 명뿐이다.

 자, 이제 그들이 무엇을 꿈꿨는지 알아보자!

아비멜렉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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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제라르로 이사했을 때에, 

그는 모든 사람에게 사라가 자신의 누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제라르의 왕 아비멜렉이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빼앗기 위해 

자신을 죽일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제라르가 아브라함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사라를 자신의 하렘으로 데려갔다.

아비멜렉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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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아비멜렉이 사라를 만지기 전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 

하나님은 꿈속에서 왕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데려간 여자 때문에 당신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주었다.

이 이야기는 창세기 20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야곱의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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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꿈은 창세기 28장 12절에서 찾을 수 있다. 

야곱은 천사들이 오르내리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꿈꾼다. 

그러자 하나님은 야곱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이며, 

가나안 땅은 그와 그 자손들의 것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야곱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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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시 꿈속에서 야곱에게 오셨다. 

창세기 31장 10절-13절에서 야곱은 삼촌 라반을 위해 일했고,

 라반은 여러 번 그를 이용하려고 애썼다. 

꿈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야곱에게 

"라반이 당신에게 해온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이 땅을 떠나시고, 당신이 태어난 땅으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한다.

라반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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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장 24절에 따르면, 야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족들(라반의 딸들과 손자들)과 함께 떠났다.

 라반이 격분하여 야곱을 뒤쫓았는데, 그때 하나님이 라반의 꿈속에서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야곱에게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라반은 떠났다.

요셉의 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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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아들 요셉도 두 가지 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요셉은 첫 번째 꿈에서 자신과 형제들이 곡식을 모아 단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요셉의 단이 곧게 서 있는 동안 형의 단은 고개를 숙였다.

요셉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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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장 1절-10절에 등장하는 두 번째 꿈에서 요셉은

 해와 달과 열한 개의 별이 그에게 절을 하는 것을 본다. 

야곱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그 꿈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

 야곱은 그의 아들에게 "네가 꾼 꿈은 무엇이냐? 

나와 어머니와 형제들이 땅에 엎드려 절을 할까?"라고 말했다.

술집 주인의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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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감옥에서 바로의 예전 술집 주인과 그의 제빵사를 모두 만났다. 

두 사람은 모두 미친 꿈을 꿨다. 

술집 주인은 익은 포도를 생산하는 세 개의 가지가 있는 덩굴을 꿈꿨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것들을 바로의 컵에 짜서 그에게 건네주었다.

술집 주인의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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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그 꿈을 이렇게 해석했다.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창세기 40장 12-13절).

제빵사의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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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제빵사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는 자신의 머리에 세 개의 빵 바구니를 들고 있고 

새들이 그것들로부터 빵을 먹는 꿈을 꿨다. 

그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은 조금 더 어두웠다. 

그는 "세 개의 바구니는 사흘이다. 사흘 안에 

바로가 머리를 들어 올려 나무에 걸 것이고, 

새들이 살을 뜯어 먹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창세기 40장 16–19절)

바로의 소와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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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장은 바로가 7마리의 살찐 소들이 

수척한 소들에게 잡아먹히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한다. 

바로는 다시 잠이 들고 또 다른 불안한 꿈을 꾸었다. 

이번에는 7개의 곡물이 7개의 수척한 소들에게 잡아먹히는 꿈을 꾸었다.

바로의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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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셉을 불러 그 꿈들을 해석하게 하였다.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라."

(창세기 41장 25-27절)

도망간 보리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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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이스라엘의 재판관 중 한 사람)이

미디안 사람들을 공격하기 전날 밤에, 

그는 두 미디안 사람이 그들 중 한 사람이 꾸었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

(사사기 7장 13-14절)

솔로몬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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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솔로몬 왕에게 오셔서, 한 가지 소원을 들어 주셨다. 

그가 묻기를, "당신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가?" 

솔로몬은 권력과 부를 달라고 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는 대신 지혜를 선택했다.

솔로몬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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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말했다.

네브카드네자르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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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2장은 바빌론의 왕이 가졌던 무서운 꿈에 대해 묘사한다. 

이것은 돌에 의해 부서진 커다란 조각상을 포함했다.

 바람이 부서진 조각들을 쓸어내렸지만, 조각상을 덮친 돌은 산으로 성장했다. 

다니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에게 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네브카드네자르의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네브카드네자르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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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하늘까지 자라고 나뭇가지가 모든 피조물을

 먹여 살리는 거대한 나무도 꿈꿨다.

 그때 하늘에서 전령이 와서 나무를 베라고 명령하지만 

그루터기와 뿌리는 땅에 남아 있었다. 

다시 다니엘은 이 꿈을 해석한다. 

이 나무는 네브카드네자르의 타락과 그의 사악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낸 것이다.

다니엘의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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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꿈을 꾸었다.

 다니엘은 바다에서 나오는 네 마리의 짐승에 대한 꿈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여기에는 독수리 날개를 가진 사자, 곰,

표범처럼 생긴 네 개의 머리를 가진 짐승,

 그리고 열 개의 뿔을 가진 네 번째 짐승이 포함된다.

다니엘의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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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다니엘서 7장 17-24절에 따르면

 "네 마리의 큰 짐승은 땅에서 솟아날 네 마리의 왕이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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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8절-24절에 자세히 기록된 첫 번째 꿈에서 하나님은

 요셉에게 천사를 보내 마리아를 아내로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녀가 기대하고 있던 아들이 성령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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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12절에 따르면 

신은 마태오에게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알고 보니, 헤롯은 갓 태어난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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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13절은

"하나님께서 다시 꿈속에서 요셉에게 오십니다. 

이번에는 마리아와 예수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치라고 말씀드리려 합니다."라고 언급한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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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19-20절은 헤롯이 죽고 나서 여호와의 천사가 

꿈속에서 요셉에게 와서 이집트를 떠나 이스라엘로 가라고 한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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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은 꿈을 통해 요셉에게 또 하나의 메시지를 보내서 

헤롯의 아들이 이미 권력을 잡고 있으니 유대를 피하라고 경고하였다.

 그래서 요셉과 그의 가족들은 나사렛에 정착하게 되었다.

빌라도의 아내는 계시적인 악몽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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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오 빌라도의 아내는 남편이 주재하던 

예수의 재판에 대해 악몽을 꾸었다. 

그 악몽 속에서 그녀는

 예수가 결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빌라도의 아내는 계시적인 악몽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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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19절은 이렇게 언급한다. 

"빌라도가 재판관 자리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렇게 전하였다. 

그 죄 없는 사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 사람 때문에 오늘 꿈에서 많은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출처: (Overview Bible) (Biblia)

(Bible Gateway) (Bible Study 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