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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까지 운항하기로 했던 대한항공 (KE072) 밴쿠버 - 인천 행이 늘어나는 예약건으로 텅빈 비행기로 인천 출발
- 밴쿠버에서 승객들을 태워가는 방식으로 금,토 2틀 더 연장을했는데요.
4월 마지막 한국행 직항편 4/4(토) 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 그날 본인이나 지인들이 탑승을 하셨거나, 밴쿠버공항 대한항공에서 지인들이 일을 하셨거나 하신분들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성동구 성수2가 1동에 주소를 둔 유학생(99년생. 여)이 4/7일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동생 총 4명 가족이 같이 탑승했다는데, 부모님은 유증상으로 공항에서 바로 격리되었다네요.
증상이 있었지만 밴쿠버에서 출국할때 아무 조치가 없었어서 그랬다는데, 그날 비행기를 타고간 지인 말로는
응급상황 방송까지 나왔다네요.
방송이 그 환자였는지 아니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 어머니가 상태가 안좋으셨다네요.
개인적으로는 그 가족들이 밴쿠버에서 어디에서 거주했었는지에대한 정보라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한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거라 밴쿠버에대한 정보는 전혀없네요 ㅜ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성동구청 홈페이지입니다.
https://blog.naver.com/seongdonggu1/22189583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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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날 비행기 티켓사서 갈려고했는데... 천만다행이네요ㅜㅜ
다른분들한테 안옮겼어야할텐데ㅜㅜ
밴쿠버에서 건강 더 유념하시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