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과·사의 표명 이후 김용현 입장 보니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육국사관학교 생도 신조 인용해 속내 밝혀 국방위 출석 여부 주목…尹대통령, 면직 재가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사과 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실은 계엄이 '정의의 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전날 사의 표명 직후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생도 신조 중 세 번째 '우리는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를 인용한 것으로, 계엄이 정의의 길이었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첫댓글 지랄하네 진짜뒤질라고
이새끼야말로 광화문 광장에 묶어두고 총살시켜야함
지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