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곳 경일의 이별은 멀었죠 들려드립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언제나 저는 여러분들 곁에 있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표현해 주시기를, 그냥 어, 뭐 저를 비하하거나 놀리는게 아니라
어, 전직 가수라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고,
또, 가수였을 때 라고 표현을 해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아마 이 노래를 기점으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제가 3집 타이틀곡 이별은 멀었죠를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들려드리고
그 뒤로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많이 응원해 주시구요, 그노래~
그래도 그노래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 다행이예요.
예 여러분들께 정말정말 마지막으로 사랑을 받았었던 노래,
이별은 멀었죠 들려드리겠습니다.
(앵콜 앵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 앵콜도 외쳐주시고, 참 오늘 즐거운 무대 공연하고 갑니다.
이렇게 오늘로써 그 방송울렁증? 카메라울렁증 같은건 없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네 고맙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 앞에서 정말 자신있게 노래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하고 또 좋은 노래 발표하도록 할게요.
오늘 이렇게 발걸음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하구요.
정말 오랜만에 너무 뜻깊은 공연하고 갑니다.
우리 KBS 관계자 여러분들 예쁘게 봐주시구요. 저 자주자주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불러주시면 와서 또 이렇게 열심히 노래하고 가겠습니다.
아, 오늘 참 두서없이 막 진행이 된 것 같아요.
네, 혼자 할려니까 이게 쉽지는 않는데,
그래도 여러분들이 밝은 모습으로 이렇게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감동해 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었어요 .
덕분에 힘든 노래들이었는데 그래도 잘 마친거 같구요.
혹시 립싱크가 아니냐고 이렇게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라이브는 맞습니다. 네ㅎㅎㅎ 어 이런거 옛날에는 못했는데~ㅎㅎㅎ
예. 좀 건방졌죠? 조금씩 뻔뻔해 지더라구요 사람이~ㅎㅎ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발표하고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꼭 발라드라고 해서 슬픈 음악만 고집하지는 않을게요.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는데 가수는 노래제목 따라가고 또 노래 따라간다고 그러더라구요.
설마설마했는데, 네, 지금 한 12년쯤 흘러보니까 이제는 살짝 변화를 줘야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위해서 제가 또 제 목소리로 달달한 노래 또는 흥겨운 노래,
재미있는 노래도 한 번씩 할수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원하신다면 트로트까지 여러분들위해서 제 목소리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도, 그리고 많은 도전 할테니까요 예쁘게 봐주시구요 .
그리고 제 노래 기억해 주시고 끝 곡,
끝으로는 새로운 노래가 나왔으니까 이 곡 좀 홍보하고 갈게요.
앵콜도 받았겠다, 네, 제가 새로 발표한 노래 1분 1초라는 곡이 있거든요.
이 노래까지는 조금 슬픕니다.
감동적인 노래니까요, 여러분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끝 곡으로 1분 1초 들려드리고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 물, 물,,,)
오늘 제가 물 제일 많이 먹지않았어요?
(다소곳...!!!!!)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네 저 정말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여러분들이 다 받아주셔가지고,
정말 편안하게 방송을 하고 노래도 했고 그럽니다 .
아까 가사 틀린건 모른척 해주세요.
저도 애써 아닌척 하고 넘어가고 있으니까 방송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모른척 해 주시구요.
아. 나중에 또 꼭 초대해 주세요.
꼭 와서 더 새로운 레파토리로 공연하겠습니다.
남의 노래도 많이 부르거든요.
네 끝 곡으로 1분 1초 들려드리고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고야 말도 잘한다~
콘서트장에서 보는것 같아요 ᆞ늦게 까지 안주무시공ᆢ움짤 재미있어요~ㅎ
움짤이 또 요런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ㅎㅎ
팬심충전용 영상 감사감사 ^^ 근데 대체 몇시에 자는거?
어쩌다 보니 늦었네ㅎㅎ다른 할일이 있는데 제쳐두고 이러고 있어ㅠㅠ잠이야 많이 잘때도 적게 잘때도 있으니 괜~
경일님 멘트 받아쓰기^^ 경일님 조곤조곤 말하시는 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듣고 싶네요 ㅎㅎ 시간 오래걸렸죠? 새벽3시 ㅋㅋ ^^
글로 썼더니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말씀 많이 없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으~ㅋㅋㅋ
ㅋㅋ 정말 말씀 많이 하셨어요 노래도 노래지만 멘트도 너무 좋네요...
멘트 글로 옮겨지니까 내용이 더 팍팍 꽂히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수고랄것까지도 없어요ㅎㅎㅎ좋아서 하는 일은 힘들지 않은 것 같네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미처 생각치 못한 세세한 부분을 항상 짚어주시네요ㅎㅎㅎ 전 그냥 병뚜껑을 닫네~라고만 생각했지 비뚤어져서 다시 닫으려 하신거라고까진 생각 못했거든요ㅎ
역시~ 제 영상 보시고 나무비님이 어떤 댓글을 달아 주실까 기다리는 기대감도 있어서 또 뭐라도 열심히 올려야할 것 같아요ㅎㅎㅎ
금손까진 아니지만 한반 꽂히면 그것만 하는 성격도 있는지라 한동안은 움짤에 미쳐있을거 같아요ㅎㅎㅎ
@나무와비 비님 댓글보고 물마시는모습 다시 봤네요~ 그렇군요~ 비님 관찰력 대단하세요 ~ㅎ
긴머리도 어쩜 잘 어울리실까요??
그날 물 많이 드셨나봐요??
한곡끝날때마다 드셨던거 같아요~ 마지막엔 가수님도 느끼셨는지 조명도 꺼졌는데 오늘 제가 물 제일 먹지 않았냐고 날려주신 멘트가 저 움짤화면이거든요ㅎㅎ콘필뿐만 아니라 모든 무대에서 물은 항상 옆에 두시고 수시로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ㅎㅎ생수사랑 경일님~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