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포천 송우리에서 의정부, 양주, 포천 시민위원회의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2006년 6월 부터 시작된 경기 중북부 광역철도 연장 추진을 위한 시민운동이
이제는 3개시에 시민단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광역철도 의정부추진 시민위원회를 필두로 시작하여
신규전철 양주추진 시민위원회가 결성되고
포천광역전철유치 시민연대가 결성되었습니다.
이에 포천 시민연대 대표 초청형식으로
점심식사를 겸한 상견레가 있었습니다.
포천시민연대 안경희 대표, 유병권 운영위원장, 광역철도 의정부추진 시민위원회 원용희대표, 사무국장 이진선
신규전철양주추진시민위원회 이승호부대표, 최진영사무국장, 심혜경총무국장, 정선정홍보국장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3월에 예정되어 있는 양주역 촛불집회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경기중북부 광역철도연장에 대한 공동으로 행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경기중북부 교통문제는 이 3개 단체가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각자의 입장을 접고 경기중북부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활동을 기대하여 주십시요
출처: 신규전철 양주추진 시민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기대서기
첫댓글 광역철도 의정부추진 시민위원회는 의정부광역철도추진 시민위원회가 맞습니다 고쳐주시길...
첫댓글 광역철도 의정부추진 시민위원회는 의정부광역철도추진 시민위원회가 맞습니다 고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