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진실
① 왜 지옥이 있는가?
도대체 지옥이 있는가, 없는가? 있다면 왜 있는 것인가?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옥에 보내신단 말인가,
하는 것이 신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의문이다. 지옥은 있다. 성경이 가르치기 때문이다.
왜 있는가? 악을 갈라내기 위해서다. 무생물 피조물에게는 의지도 선택권도 없고 그래서 악도 없다.
그러나 천사든 인간이든 인격적 존재는 선택을 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을 모아 처리하는 곳이 지옥이다.
지옥은 원래 타락한 천사와 악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그 타락한 천사의 정신에 따라 사는 악인도 가게 되는 곳이다.
② 누가 지옥에 가는가?
성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관한 구체적인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몇 가지 경우를 통해 약간의 실마리를 보여줄 뿐이다. 먼저 모세를 따라 출애굽했던 무리 중에
고라의 일당이 모세를 대적하다가 멸망할 때 “산채로 스올에 빠졌다(민16:33)”는 표현이 사용된다.
또 신약성경 누가복음 16장에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지옥의 현실이 잠시 언급된다.
또 대환난이 지난 후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악을 행하던 무리와 최종적으로 사탄이 불못에 던져진다.
누가 지옥에 가는가? 예수 그리스도 불신, 하나님 대적, 우상숭배, 온갖 악행(계21:8)을 일삼는 자들이다.
2024. 3. 17
이 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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