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포스는 1962년에 그린베레 장교인 찰스벡위드가 영국 SAS에 1년간 파견을 간것이 계기였다.
당시 그는 영국의 특전단이 미국의 특전단과 한가지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대테러라는 낯선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크게 감명을 받고 미군특수부대도
델타팀을 만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손꼽히는 델타프로젝트의 실행자가 바로 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설되는 부대의 명칭도 델타프로젝트에서 따와
델타포스로 명명하고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의 마지막 델타팀을 완성시킨닙다.
실제 작전요원인 오퍼레이터는 200~300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발에 있어서 창설 초기에는 그린베레에 국한되던점이
점점 확대되어 지금은 미 육군 전체의 지원자에게도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오퍼레이터는 역시
그린베레 경력자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한 편성으로 최소작전단위는 4명 1팀 입니다.
군 소속의 대테러팀의 특징은 대테러작전에만 국한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장에서는 특수부대 중 가장 중요한 작전을 수행하는 최고의 특수작전팀이기도 합니다.
그린베레의 대테러팀이자 최고의 특수작전팀인 델타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로 오해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델타포스는 그린베레 제1특전단 작전분견대인 델타팀 입니다.
그린베레는 < A 분견대 > , < B 분견대 > ,<C 분견대 >,D 분견대 > 나뉘어져 있으며 이「 D 분견대 」가 바로 일명
델타포스인 것입니다.
「 A 분견대 A-detachment」는 A team(알파팀)
「 B 분견대 B-detachment」는 B team(브라보팀)
「 C 분견대 C-detachment」는 C team(찰리팀) ,
「 D 분견대 D-detachment」는 D team(델타팀) 으로 불리웁니다.
A, B, C, D는 규모를 나타내는 그린베레특전단의 단위이며 그린베레의 1개 SFG(특전단)의 규모는
미육군의 대대규모와 같고, 그 편성은 SFG본부와 대대(본부중대와 4개작전중대 )들로 편성되어있어서 ,
실전에 투입되는 것은 4개작전중대로 구성된 대대들이다. 1개 특전대대는본부 분견대1개 , C 분견대 ( 통칭 「 C팀 」 ) 1개 ,
B 분견대 통칭 「 B팀 」 ) 3개 , A분견대 ( 통칭 「 A팀 」 ) 12개의
합계17개분견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본부 분견대1개와 C 분견대1개가 대대본부이고 , C 분견대는 장교와 하사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C분견대의 지휘관이 중령으로 바로 특전대대의 대대장이기도 합니다.
C분견대 지휘하에는 소령을 지휘관으로 하는 장교와 하사관 합계18명으로
구성되는 B 분견대 3개가 있고, B 분견대1개는 각각 A 분견대 4개를 지휘합니다 .
A 분견대는 통칭 “ A팀 ” 또는 「 ODA ( A작전 분견대 )Operation detachment A 」라고 불리는 그린베레의 최소작전단위로
팀장 대위, 부팀장 중위, 하사관 10명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A팀의 지휘관은 대위 B팀의 지휘관은 소령 C팀의 지휘관은 중령 D팀의 지휘관은 대령
다시말해 대령이 지휘하는 규모인「 D 분견대 」는 형식상 그린베레 제1특전단의 소속으로 되어있는 델타포스가 유일한 조직입니다. 본거지는 미특전단 사령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린베레의 델타팀)과 (네이비실의 실6팀)은
JSOC(연합특수전사령부)의 별도의 지휘계통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특전부대들과는 구별되어지고 있습니다




< 작전 현황 >
1979년 이란 주재 대사관 인질구출 작전에 참가했지만 실패했습니다.
1981년 3월, 태국 방콕에서 4명의 테러리스트가 인도네시아 소속 항공기를
하이재킹 했습니다. 구조와 진압작전을 펼쳐서 4명 테러리스트 모두를 사살했습니다.
1983년 그라나라 침공 시, '리치몬드 힐' 감옥을 강습하여 죄수들을
석방시켰고, 그라나다 메인 공항 점거에 참여했습니다.
1984년에도 베네주엘라 특수부대와 함께 납치된 여객기를 구출한 바 있습니다.
1984년에는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경호를 맡았습니다.
1985년 싸이프러스에서 일어난 비행기공중납치에 투입되어,TWA에어라인
구출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1989년의 파나마 침공에 참가했습니다
1991년 걸프전에서는 이라크의 이동식 스커드 미사일을 파괴했습니다.
1993년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소말리아군 파벌을 체포하는 작전을 했었습니다.
이것이 영화로 잘 알려진 < 블랙호크다운 >입니다.
델타대원들은 델타팀의 작전을 엄호하기 위해 같이 출동했던 레인저의 헬기격추사고를 접하고
마지막까지 단 한명의 부상자나 시체를 남김없이 회수해 오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 주어습니다.
이 작전으로 < 델타2명, 레인저, 160항공대 > 대원모두 18명이 전사하고
소말리아측은 1000 여명이 전사했다고 합니다.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경호를 맡습니다.
1997년 페루의 리마에서 일어난 일본대사관 인질 점거사건 시,
영국의 6 명의 SAS대원과 1년 동안 함께 고문단으로 활동했습니다.
1998년 봄, NATO의 특수작전 팀들과 코소보의 유엔 평화유지군을 지원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들은 세르비아의 타켓 탱크부대와 지형 건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나토의 조종사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일부 비밀임무로 코소보 해방군(KLA)과 함께 세르비아군의
병력과 거점을 공격하는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델타포스가 개입한 사건은 많고 또 거의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대부분의 작전이 지금까지 1급기밀로 분류된 탓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www.americanspecialops.com/
http://blog.naver.com/hkp8877?Redirect=Profile
첫댓글 음.. 한때 SAS에 지원할 생각도 했지만, 체력 좋은 놈들로 득실대는 서양인 지원자들도 합격률이 10%가 못 되고, 아는 사람은 시험치다 무릎관절이 터지는 경우도 있어서 좌절했죠... 제가 시험칠까~ 라고 말하자... 지인들이 헐 하고 코웃음을 치더라는... 붙은 사람을 보면 체격은 그렇게 크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사람의 정신력도 크게 작용하는 듯...
멀티님 무서운분이시네;;;;
SAS 지원하실 생각을 하셨다니...............
저또한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용
근데 솔직히 제 아무리 무슨무슨 특수부대 무슨무슨 괴물들..결국 다 사람입니다;; 맘 먹고 하면 다 붙어요. 아무나 될 수 있다면 나는 000에 지원하지 않았다. 뭐 이런 개드립은 그냥 나 멋있음 이란 소리고 아무나 할 수 있어요 특수부대(물론 캐일반인 애기는 아님;;) 그 후가 무엇을 상상하든 더 뭐같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체격큰거랑 체력좋은거랑은 전혀 상관없음. 오히려 체격크면 불리. 체격크면 당연히 체력은 상대적으로 딸릴 수 밖에 없음.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떡대좋고 근육만 빵빵한 분들. 이쪽에서는 '고깃덩어리'라고 통칭하죠. 대부분 평균키에 마른사람 대부분. 키가커도 말라서 호리호리한 체형들이 특수전 병력들의 전반적인 모습. 오히려 밖에서 보기에 일반인보다 마른경우도 있음
아니 별로요... 지인들이 코웃음 치더라는 것에 주목...
잘 모르겠지만, SAS병들을 보니 체격이 다양해요. 큰 키에 근육질도 있고. 큰 키에 상대적으로 마른 체형도 있고, 키는 비교적 작은데 튼튼한 체형도 있고... 저번에 아프간에서 지뢰땜에 왼쪽 발목이 없어진 SAS병을 봤는데 키가 190에 한덩치 하더라구요. 친구중에도 SAS합격한 사람 있는데 키 180에 근육질... 다양해요... 체형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다만, 럭비7년에 권투로 어느정도 체력은 자신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SAS병들 앞에서는 초라해 지는 제 자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