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갈거라 몇일을 잠못자고..
설레두만.
드디어 내려가네..
소곡쯤인가 갔을대
양쪽길을 따라 피어 있는꽃
포항에선 볼수 없었던 싸리꽃..음~~
고향의 향기
이루 말할수 없었다.
그것이 고향의 향수인가.
가슴이 찡하니...
어찌 말로 할수 있겠니/
다들 열심히 해주어 우승도 하고..고맙고
못내아쉬워 하는 맘
다른 친구들도 그렇겠지
가슴찡한날이었다,등지고 돌아오는길이 얼마나 쓸쓸한지...
눈물니 다나더구나.
지금도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서 생각하면
찡하구나.
다들 수고 했어요.
8월에 다시 만나고
새 임원진들 축하해요. 열심히 친구들위해 봉사해 주세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카페 게시글
♥마리중 10회 이야기♥
모임을 다녀와서
그리운 고향
정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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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05.04.27 11: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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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 있지만 한해도 빠지지 않고 와주는 금자씨! 진짜 고맙고 반가웠다.... 항상 건강하고 가정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께.
문디 가스나..이뻐~~일케 글도 남겨 주고서리 이제 철 들었나비네...ㅎㅎ잘 다녀 와서 다행이구 울 마창김 모임때 그때 보자..
부산총무 화이팅! 금자야 고생했다. 바쁜시간 쪼개서 갔지만 고향보니까 좋았지?
네. 참석하여주셔서(누군참석도 안하고 말만 열라많음) 감사했고 다시 만날때 까지 안~~뇽해요.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얼굴도 기억이 잘나지안았는데 ..다음에도 꼭놀러와
ㅎㅎㅎ 도둑x 제발 저리듯 와 이리 저리노? 규현 아자씨 시방 내게 한말이요? 억쑤로 찔리네.ㅋㅋㅋ
이번 14일 모임에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바랍니다 ...알지?금자야 온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