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사는건 이렇게 사는거죠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쓰레기 수거작업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홍순용) 감문면위원회(위원장 박영혜) 회원 20명은 7일 오후 성촌리 외현천 일원에서 감문면직원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하천을 돌며 총 80포대(50ℓ용)를 수거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에 Happy together 청결운동을 결합함으로써 봉사활동을 통해 시정활동에 동참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감문위원회 박영혜위원장은 “농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쓰레기 무단투기는 개개인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우리단체가 그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오늘 쓰레기 수거활동이 관내 주민들의 의식개선에 선한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감문만들기에 적극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회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 후 감문면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회원들과 감문면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Happy together’운동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