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화려할 수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

[문경희]

 

너무나 화려하죠?

 

귀엽고요... ^^

재방송으로 어제 경기를 봤습니다.

크리스티 커가 뭔가 서두르고,  스스로 화가 나서 못견뎌하고,

결국 혼자서 "괜히" 무너지는 것을 보며

드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남푸로님의 실전경쟁에 대한 가르침도 생각났고,

제가 스스로 무너지곤 하던 경험들도 주마등 처럼 스쳐가더군요.

(저야 뭐 일개 중수에 해당하는 아마추어 푸도에 불과하지만... ^^)

[신길수]

LIVE로 마지막 퍼팅 장면을 보았습니다. 멋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