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연락이 않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연수회는 졸업생들이 선배팀 주체가 되어야 하니, 저와 지혜, 연덕선배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인천에 있고 다음주내내 연수라서 그 다음주나 되어야 올라갈 것 같아요. 그리고 지혜도 영어연수라 주말이되어야 합류할 것 같구요.
선배이야기 들어보니 선배도 많이 바쁘신것같네요.
하지만 대구에 있고 실질적으로 연수회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선배인 것 같습니다. 선배도 아마 후배들에게 연수회 이야기는 들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일내로 대구갈 예정인데 그 동안 연수회준비를 도와 주시고 연수회함께 주체가 되어 준비했으면 합니다.
한 26일쯤 채팅을 통해서 연수회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로 하면 좋겠는데 선배 폰이 지금 분실중이니 저한테 전화좀 해주세요.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부탁해서 당황스럽죠.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 인것같네요.
그럼 연락기다립니다.
016-444-7535
--------------------- [원본 메세지] ---------------------
나는
20일날 종업식하고 학교 선생님들 전체가 버스타고 저기 감포 갔다
거기서 회랑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낮부터 헤롱(?)하다가 왔지.
그리고 어제는 도로주행 신청하고 31일날 시험치키고 예약했다. 그리고 나서 시내 나가서 잠깐 놀다가 교대가서 뗏목 만드는 것 좀 도와주다 저녁에 술한잔 했지.
오늘은 문경에 가정학교를 운영하시는 선생님댁에 히치하이킹을 떠납니다. 선생님이 집을 짓고 계시는데 일손이나 될까해서리...
아마 24일 정도에 오지 않을까 나중일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