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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산동중15회
 
 
 
카페 게시글
카페동중 마산 5미(제4미 미더덕)
박원민 추천 0 조회 63 08.03.29 17: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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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30 00:28

    첫댓글 참말로 언제 봐도 고마운 박원민씨다. 그가 다감하고 자상하다는 것을 일찌기 알고 있었다. 마산 9경을 순차로 소개하는 과정에서 그의 가치가 다시 돋보인다. 나는 마산에서 나서 이 나이까지 쭉 마산에서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더덕 회가 있다는 것을 박원민씨의 글을 통하여 오늘 처음 알았다. 몰랐던 것이 부끄럽지만 알게 된 기쁨이 더 크다. 내가 여직이 미더덕 회를 몰랏던 것은 노국장 저너마가 그것을 사 먹여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넘 사무실에 가면 기껏 준다는 것이 오뎅 한 3 만원 어치에 맥주 여나무 병 정도 뿐이다. 적어도 미더덕 회와 양주 정도는 내 놔야 손님 대접일텐데 말이다. 막원민씨 얘기를

  • 08.03.30 00:31

    박원민씨 얘기를 하다가 말이 엉뚱한 데로 흘렀네. 이것도 노국장 저너마 탓이다. ................아...쨩 난다. 마눌은 뒤비자고, 아해는 나가고,,,,혼자 있다가 미더덕 회를 보니 한 잔 술 생각에 신세가 처량해 진다. 노국장 저너마는 언제 철이 나 친구를 위로할까.....어이구 녹목구어다..지 냉장고에 있던 맥주를 내가 싹 다 잡사했지만서도. 그것 갖고 되나. 이넘이 이래도 미더덕 회를 안 사줄까?

  • 08.03.30 11:10

    야이 더런인간아 와서 맥주처묵을때는 안말 없더만 처묵고는 왠 지랄이고 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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