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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太初)에 대한 분명한 진리와 창조주(구속주)에 대하여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잠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요 1:1,2)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히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창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시102:25).(LHU 46.1)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이신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영원 전부터, 뚜렷한 하나님의 개성을 가지시고 존재하셨으며 하늘 아버지와 하나이셨다. 주님께서는 하늘의 탁월한 영광이셨다. 따라서 그분께서는 하늘의 모든 지적 존재자들을 호령하시는 사령관이셨고 천사들의 숭배와 존경을 그분의 권리로서 받으셨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찬탈(贊奪:자신의 마음대로 빼앗아 탈취)의 행위가 아니었다. 주님께서는“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上古: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塵土:티끌과 흙)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 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穹蒼:하늘)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잠8:22-27)다고 말씀하셨다.(1SM 247.4) 말씀이시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는 본성과 품성과 목적에 있어서 영원하신 아버지와 하나이셨으며 하나님의 모든 협의와 의도(意圖:계획의 설계)에 참여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셨다.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사9:6).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미5:2).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은 당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내가 세움을 입었나니...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양육 받는 아이-(관주성경: 잠8:30 ‘난외주’)]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 하였”(잠8:22~30)다.(TMK 11.2) 우주의 통치자는 그분의 은혜로우신 사업을 홀로 행하지 않으셨다.
그분에게는 모든 존재들에게 행복을 주시려는 그분의 목적을 이해하고 그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역자 곧 동료 한 분이 계셨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요1:1,2)다. 말씀이시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는 본성과 품성과 목적에 있어서 영원하신 아버지와 하나이셨으며 하나님의 모든 협의와 의도(意圖)에 참여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셨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 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11:25~27).(3TT 413.3)
(요17:17)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짐승을 두신 후에,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인간을 자신의 모양(模樣:모습)대로, 만들려는 목적을 수행(遂行:계획을 이루려)하셨다.
그분은 땅과 그 위에 모든 생명을 함께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창1:26)라고 말씀하신다.[창조주이신 아버지와 아들만의 대화]
아담이 창조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 그는 고결(高潔;고상하고 순결)하였으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었다. 그는 오늘날 이 땅에 사는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 컸고 균형이 제대로 잡혔다. 그의 용모는 완벽하고 아름다웠다. 안색은 너무 희거나 창백하지 않았고, 건강미 넘치는 홍조를 띄어, 혈색이 좋았다. 하와는 아담과 키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어깨에 살짝 닿았다. 그녀 역시 고상하였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빼어나게 아름다웠다.(BLJ 227.4)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눅10:22)(UL 334.1)
(골1:15-17) 15“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히 1:1~14)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 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5,14).(1SM 246.1)
이 장(章)은 그리스도의, 사업의 특성과 중요성을 묘사하고 있다. ‘요한’은 자신의 주제(主題:계시)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능력이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고 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위대하심과 존엄하심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요한’은 고귀한 진리의 거룩한 광선을, 마치 태양이 비취는 빛처럼 빛나게 하였다. 그는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단 한 분밖에 없는 중보자로 증거 하였다. (1SM 246.2) 인간의 육체를 쓰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교리는, 신비에 속한 것이며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골1:26)이다. 이것은 매우 크고 심원한 경전의 비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요1:14)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본성에 비하여 열등한 인성을 그분 스스로 취하셨다. 이처럼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의 겸비하심만큼, 놀라운 겸손은 다시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요3:16)다. ‘요한’은 모든 사람들이 밝혀진 사상을 깨닫고 감화를 받을 수 있도록, 단순한 표현으로 이 놀라운 문제를 증거하고 있다.(1SM 246.3)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비는, 인간의 정신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이들은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주님의 신성(神性)과 그분의 존재하심이 실존(實存)했다는 것을 결코 의심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본체로서 영광 가운데 계셨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우리의 중보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그 중보자는 모든 하늘 천군의 사령관이시며, 그분의 신성에 인성을 옷 입으신 주님께서는 스스로 종의 형체를 쓰셨다.
‘이사야’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사9:6,7)고 하였다.(1SM 243.2)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취하신 것처럼 믿게 하신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인성을 쓰셨다. 주님께서는 실제로 인성을 소유하셨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 (히2:14)셨다.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었고, 인간의 혈통을 따라서 ‘다윗’의 후손이었다. 주님께서는 인간 예수 그리스도로 그 신분을 밝히셨다. ‘바울’은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히3:3)고 말하였다.(1SM 247.1)
그리스도의 선재(先在:창조이전부터 존재)-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하여, 증거 할 뿐만 아니라 주님의 선재성에 관하여서도, 결정적인 증언을 하고 있다. 말씀은 거룩하신 존재자이시며 하늘아버지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존재하셨다. 주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언약의 중보자이셨으며, 유대인들이나 이방인을 막론하고 이 지상의 모든 민족이, 그분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한 분이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요1:1). 인류와 천사들이 창조되기 이전에,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1SM 247.2) 이 세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요1:3)다.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면, 만물이 있기 이전에 존재하신 것이 틀림없다. 이 문제에 관하여 하신 모든 말씀들은 너무나 결정적인 것이어서, 아무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본질적으로 또한, 가장 고상한 의미에 있어서 하나님이셨다. 주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께서는 만유를 주관하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을 분이시다.(1SM 247.3)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하늘 아버지와 하나이셨다는 진리 가운데는 빛과 영광이 있다. 이 빛이야말로 흑암 속에서 비취는 빛이며, 거룩하고 근본적인 영광으로 그 빛을 찬란하게 한다.
이 진리 자체에 무한한 신비가 깃들여 있으며, 다른 신비들과 그 밖의 설명할 수 없는 진리들을 설명해 주고, 이와 동시에 이 진리는 접근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빛 가운데 소중히 간직되어 있다.(1SM 248.1)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 이다.”(시90:2).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마4:16).
이 말씀 가운데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주님께서, 우리 세상에 나타나신 목적이 영원한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살아 있는 빛의 광선처럼 증거 되었다.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미5:1,2).(1SM 248.2)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빌2:5-10)신다고 말하였다.(1SM 243.1)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권세를 받으셨다. 주님께서는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고 말씀하셨다.”(요6:57,63).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으로 그분의 교리를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개성 곧 당신의 품성의 신성(神性)을 가르치신 것이었다. 주님께서는 또다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5:25-27)고 하셨다.(1SM 249.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1:23,24).(1SM 248.3)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요17:24)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모든 천사들이여, 그에게 경배할지어다.”(히1:6)하고 선포하신다. 천군들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기쁨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른다. 영광이 하늘 왕을 두르고 하늘의 모든 지적존재자들이 그것을 본다.
예수께서 성육신 하실 때 자원해서 떠나셨던 존귀와 영광의 자리에 하나님의 아들이 공적(功績:구속의 경륜을 이루시고 제2의 마지막 대관식)[제1의 대관식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것]으로 복귀[구속의 경륜이 완전히 끝나게 되어 대관식] 하실 때 있었던 그 광경을 말로써는 묘사할 수가 없다.(5BC 1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