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나름 의역해 봤어요~ ^^
When you were here before,
네가 이곳에 왔을때,
Couldn't look you in your eyes,
너의 눈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마치 천사 같았지,
Your skin makes me cry,
너의 모습만 봐도 눈물이 흘러,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넌 아름다운 세상속을 한가닥 깃털처럼 떠다니지.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해졌으면 좋겠어,
You're so fucking special.
넌 너무나 특별한 존재야.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쓸모없는 놈이야.
I'm a weirdo.
하찮은 존재일뿐.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젠장,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난 어울리지도 않는 이곳에..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가 된다고 해도 상관없어,
I want to have control,
욕망을 절제할 수 있다면..
I want a perfect body,
완벽한 육체를 가질 수 있다면,
I want a perfect soul,
온전한 영혼을 가질 수 있다면,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곁에 없더라도 내 존재를 잊지 말아줘.
You're so fucking special,
넌 정말 너무나 특별 하니까,
I wish I was special.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괴물같은 놈이야.
I'm a weirdo.
난 이상한 놈일뿐이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는거지? ㄱ-;;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것에 어울리지 않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또 멀어져..ㅠㅠ
She's running out She's run run run running out...
그녀가..멀어져..그녀가..
Whatever makes you happy,
널 행복하게 만드는것이 무엇이든지.
Whatever you want,
원하는게 무엇이든 다 해줄게~
You're so fucking special,
넌 그만큼 열라 특별 하니까,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너에게 그런 존재 일까..
But I'm a creep,
그러나 난 하찮은 존재이고..
I'm a weirdo,
정신병자일뿐..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도대체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곳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belong here.
어울리지 않아..ㅠㅠ
첫댓글 오라버니..염세주의?비관론자??ㅎㅎ
이곡의 분위기상 라디오헤드가 의도한 내용일것 같다는...ㅎㅎ (내가 작사를 해도 저런식의 내용일듯...ㅋ)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좋아하는 여자에게 대쉬 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같음...아주 마음에 와 닿고 공감함...ㅠㅠ
좋아하는 여자....? 태수형....누군지 밝히시면 제가 밀어드릴께욧~!!!ㅋ
아니..태수형도 이런곡을 들으셔요? 의외인데요..ㅡ.ㅡ;;
내가 추구하는 음악이 빡쌘 음악이지...쟝르를 가려서 싫어하고 좋아하지는 않음...
근데 중간에 기타가 기긱~하는건 기타리스트의 실수라던데...ㅋ 믿거나 말거나..ㅋ
실수 라고 하기엔 너무 의도된 박자~ ㅋ
어렸을때 무척 많이 들었는데..그때가 아마도 93년도때닌까...아득히 먼 시간이군요..ㅋㅋ
그러고 보니..나 군제대 하고 한창 인기있던 곡 이다...(군제대=93년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