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일수 162 236 192 135 140 154 99 127 166 135 109
km 2245 3219.5 3232 2015 2020 2253 1242 1984 2580 228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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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일수 12 10 12 8 11 0 8 10
거리 155 148 190 102 130 0 69 131
회수 2 2 2 1 0 0 0 0 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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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30.금.구름.20/27도
d=0, m=131k, y=925k
(오후)
코리아CC라운딩,88타(45+43)/4시간30분
시즌이 무르 익는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산들바람 불고 날씨도 선선하여
라운딩하기에 최적의 날이다.
연습라운딩도 없이 1~2주에 한번씩 치는 것 치고는 그런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공이 맞아준다.
구력이 쌓여야 감이 잡히는 쇼트 어프로치나 퍼팅만 자리가 잡히면 스코어를
확 줄일 수 있겠지만 별로 욕심도 나지않고 즐기는 게임으로 치면 기분이 좋다.
치고나서 닭볶음탕에 식사를 곁들여서 쏘맥 한잔 하다보면 행복감이 충만해 진다.
d=0
(야간)
봉체조 & 풀(경추)스트레칭/2:10
*매킨지 서키트 100x2, 토우레이즈 100x3
*프랭크 60,50,40 *푸시업 50,40,40
*브릿지 20x3
어영부영.
일일 마일리지 10k를 달리려던 계획은 아침에 재채기 두방에 놀란 가슴으로
일찌감치 달리기를 접고 실버하우스 노래방에 가서 노닥거리다가 점심식사하고
돌아왔다.
구청에서 파견하는 노래교실의 강사가 오늘로 끝나고 9월 부터는 다른사람으로
교체된다고 한다.
몇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나는 2주일에 한번 정도 갔다.
처음에는 음표도 잘 몰랐지만 각종 음표와 기호를 어느 정도 익히고 녹이 슬었던
성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이 그동안의 소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