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이O영 강사님
<전자룰렛후기>
첫 수업은 선 작업을 안 하고 그냥 가져가서 했었어요 .
가위는 개별로 쓰도록 미리 준비해 뒀구요. 여유분에 각자 규칙 정하게 네임펜 준비해 갔습니다.
선을 자르지 않고 하면 투명테이프로 고정하고 진행하면 되는데
동영상에 선을 자르라고 나와 있어서 그거 보면 애들이 자르고 싶어합니다.
다이소 전선 집게 해봐도 전선이 너무 가늘어 피복이 잘 벗겨지지 않았답니다. 저는 가위로 조심조심~~
그래서 두번째 학교는 인원도 많고 해서 미리 전선과 전도성 테이프를 밑작업 해 갔습니다.
전도성 테이프는 두개로 잘랐는데 검정색쪽 선을 조금 여유있게 잘라
동그라미 안까지 붙이고 남은 선은 빨간색 선 쪽에 붙이고 그래도 남은건 두번째처럼 뒤로 넘겨 붙이게 했습니다.
건전지는 종이접는 방향과 맞춰서 사선으로 투명테이프로 반정도 건전지 위에 붙여주면 움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도체와 부도체 설명하면서 우리몸도 전기가 흐른다는 예시를 위해 플라즈마 볼을 들고 갔었어요.
연필의 흑연도 도체이기에 연필도 해보고 손을 올려서도 해봤는데 애들 진짜 재밌어 하더라구요~~
순서대로 룰렛판을 만들면 나만의 룰렛도안에 새로운 룰렛을 만들어 적도록 하고
모두가 완성이 되면 책상과 주변을 정리하게 한 후 다같이 기본 점수룰렛판을 돌려보게 했습니다.
어떻게 돌리든 도합 100점이 되면 나와서 원하는 맛의 사탕을 골라가게 했답니다.
또 100점을 모으면 다시 또 받고 사탕 떨어질때까지 했더니 신나서 돌렸답니다.
미리 모터 불량이 있다고 얘기해 주셔서 모터를 일일이 검수 해 봤습니다.
극히 일부 안 돌아가는게 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건전지를 교체 했더니 돌아갔어요.
수업가시기 전에 예비 건전지 몇개랑 집에 여유분이 있으시다면 전도성 테이프 몇개 들고 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전에 쓰던거 남아서 뒀던게 있어서 가지고 갔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6RhhBR7Vl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