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측이 사실일수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 참역사회의 관점은 천재가 아니라 인재일것이므로
먼저 우리내부에서 찾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태원참사가 대구지하철 참사와 비슷한 면은 현대판 참사라는 사건적 측면이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면은 특정 시간 특정구간 특정장소에서 밀집된 상태로 상당수 사망한 점.
그러나 세월호참사는 과적 교통사고적 특징을 내포하고 있고
이태원참사 역시 특정 축제,특정지역 특수구역에 밀집 된 특징을 갖고있으므로
단순히 정부 책임으로만 몰아가기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서는 위안부 사건과 같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수있는 바
또다른 현대판 남욕남탓 내로남불 안전불감증의 조선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민주사회에서, 최종 책임은 국민 개개인에 있다는 점은 자명하고 특히 성인경우 더 유념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韓인들은 머리로는 민주국가 OECD가입국가라 하지만 가슴은 여전히 조선족 상태다.
그런만큼 다음 세번째의 대참사 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며, 반드시 또다시 발생할수밖에 없을 것 !!
고려시대 공직자는 국민위해 희생 봉사하는 개념과 임무였으나
조선시대 공직자는 벼슬이며 출세직으로써 국민위에 존재하며 내 개인적 이익위한 것 이었다.
그래서,재벌과 공직자가 그렇게 밀착되고 부정부패할수밖에 없다.
문죄인의 경우는 현기차 광고모델까지 서주지않던가?
그러니 이에 맞선 민주노총이 저렇게 발전 할수밖에 없었던 바,국내최대 조폭이 되어있다.
국내 조폭 정리
1.기업 조폭(재벌,건설,은행,대학,전경련등)
2.국회의원(여야 정치인 정당등)
3.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약사(전현직 의협 약사회등)
4.민주노총, 한국노총등
5.위인부,아파트,부녀회등
6.기타
다음으로 외부에 있다면 그것은 자연재해나 아니면 남북전쟁이 될 것이나
우리내부의 저런 악재로인한 시너지 효과 문제로 그 결과는 열배로 증폭될것이다.
이런 생각 입니다.
온국민, 너너 할것없이 모두가 전국민 다 함께 미리 최악의 경우를 나자신 우리가족 집 주변부터
생각해보고 최악의 경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 내용을 올립니다.
언제나 적은 내 안에 있고 바로 나 자신 !! 이란 점.
조선왕조와 중국중심의 韓국사 내용으로 세뇌 무장된 전국민
언제나 기억합시다. 그리고 잊지 맙시다.
남욕 남탓
내로 남불
안전 불감증
우리 모두 위 의 화신임을....!!
이 내용은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H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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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하던 갈비야"…이태원 유가족 오열 속 설 합동차례
입력2023.01.22. 오후 4:57
"내년 설엔 진정 기쁜 맘으로 보낼 수 있길"
세월호 유가족도 9번째 설 합동 차례 올려
설날 맞은 이태원 참사 유족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설날인 22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합동 차례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1.22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태원 참사 후 첫 설인 22일 시민사회단체와 유가족 단체가 고인을 추모하며 합동 차례를 지냈다.
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3시 녹사평역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과 친지 등 8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희생자 영정 앞에 합동 차례상을 올렸다.
희생자 대부분이 20∼30대였던 만큼 유가족은 희생자가 생전 좋아했던 과자, 피자, 맥주, 육포, 카페 음료, 갈비 등을 준비했다.
원불교,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4대 종단의 추모 기도를 시작으로 유가족의 추모사가 이어졌다.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 대표는 "예년 같으면 가족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울 한때였겠지만 그러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세배도 받아야 하는데 더는 그러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민 협의회 부대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이들의 억울함이 밝혀지지 않는 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살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내년 설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아이들을 진정 기쁜 마음으로 보내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했다.
유가족은 차례로 술잔을 채우고 절을 올렸다. 많은 유가족이 오열하면서 분향소는 금세 울음바다가 됐다. 영정 사진 속 얼굴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훔치는 이도 있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협의회)와 4·16연대도 오후 4시15분께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세월호 참사 이후 9번째 설을 맞은 이들은 시의회의 단전으로 불이 꺼진 어두운 기억공간 안에 차례상을 차렸다.
김종기 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며 "10주기에는 진상규명과 처벌이 아닌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불이 꺼진 기억공간에서 합동 차례를 하는 세월호 유가족
[촬영 설하은]
soruha@yna.co.kr
설하은(soru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