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너 군대 갈때 밥두 못 사줬네....
근데 댁두 잘못했당, 얼굴두 안 보이구 바루 갔잖아...
글구
까불면 맞는다!!!!
날라리 의경.....^0^
--------------------- [원본 메세지] ---------------------
이젠 112신고센터 지원 근무도 파장을 맞이했어요.
내일은 900명이 모이는 집회가 있어 거 막으려 가요..
그리구 내일 모레 글피는 1500명이 모인데요.그래서여.. 옥천가요..
두달전인가는 전라도 광주에 갔는데요 5박 6일 동안 도시락만 먹고
왔거든요 (도시락 5박6일 동안 먹잖아요 첨엔 맛있어요 그런데
나중엔 지겹고요 또 x비걸려요!!)
그래서 전 도시락이시져요..
옥천가면 또 도시락 먹어야 되는디.... !!!
이번 옥천 상황은 빡실 것 같은데요.. ㅠ.ㅠ
저번 철도 점령 영동 상황때 죽는 줄 알았어요 거 뉴스에도
나왔는데욧! (아는 사람만 아라여!!!!)
112신고센터 근무가 끝나면 이젠 컴 만지는 거
우리집(동부경찰서)에선 그림에 떡이예욧....
한참 동안을 못만질걸요 아마~~~~~~~~~~~~T.T
그리구 주희 누나!!
방가 방가우요.. 누님!! 요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보고싶군요(헤헤) 누님...무사히는 졸업하셨지요?,
복희누나도 그리구
"한산섬 초승달 밝은 밤에~~긴칼 허리에 비껴 찬 해월 누님도"
보고싶군욧..................(헤헤)
주희 누님졸업식땐 저는 한참 알았죠(지금은 아니지만),
개x밭에 굴러도 이승이좋다?는 말이 감언이설이라는 걸.......(^^)
누님! 밥 사줘욧!!! 누나 나 군대 갈때 아무것도 안사줬잖아 엿!!!!
아! 그리구, 있지, 뭐냐?!!..... 어이해 그러싶니까?
날라리냐욧 음~~~~~~~~~!!! 저는 엘리뜨 의경이라구요....^^(진지)
누나 그것 아십니까?
군발이는 열심히 훈련받고 총쏘고 폭탄 터트리고...
그래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연습이지만,
의경은 아무리 작은 일을 해도 실전이라는 것을....(뿌듯함!)
그리구 임순이는 매일 까페들어 오네요..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지요..
옛날에 강의 한번 같이 들었는데, 항상 창문 넘어 비 구경만했던 것
같은디........(체육 강의던가??!)
마지막으로 ...
그린비을 위한 옛 선비의 갈꿈 이구려...(딱이야!!!)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그치지 아니난고.
너도 그치지 말고 만고상청 하시구렷!!!!
^^(이젠 컴 만지지 못하는 바람처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카페 게시글
━━━━━━━━━━━사…[▶ 떠드는공간]
미안~~~^^
Re:바람과 함께사라지다~~~~~~~~못 찾겠다( 쾌꼬리.... 쾌꼬리....)
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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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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