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수정산~엄광산(13.4.13.....158매)

[청죽]

▣. 산행번호:13-18

▣. 산행지: 부산 수정산~엄광산

▣. 산행일자: 2013. 4.13(토요일)

▣. 날씨:맑고 쾌청한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범일동 회사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가야역 당도후 도보로 들머리 이동함.

☞올때:백병원 방향으로 하산하여 개금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야역으로 이동후 오토바이 타고 당감동 집으로 .

▣.순수 산행 시간:가야사 근처의? 초입 입구에서 16시 10분에 출발하여 (주)영남통운 도착은 18시 10분임.....2시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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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의 일이 있어 주말이지만 출근하여 오후 3시쯤 마무리가 되어 어중간한 시간이지만 산으로 갈까 생각을 하여 봅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와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모임이 낮시간에 있는 관계로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이곳과 가까운 수정산 및 기타

엄광산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물론 초입에 들어서서 가는 길 여러가지 상황을 봐가면서 하산 경로를 정하기로 하고 일단 세원교차로 방향의

코스를 그려 봅니다.

비교적 오늘은 날씨가 깨끗하고 오늘의 일이 무난하게 마무리가 되어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역에 내려 

미로같은 등로 초입을 찾아가면 되었으나 가는 길 그곳에 사시는 어르신께 여쭈어보니 그냥 쭉 올라 가시라는 말만듣고 그대로 쭈~~욱 ㅠ.ㅠ

그런데 길은 없다 하는수 없이 그 근방에 놀고 있는 꼬멩이들한데 물어보니 산으로 진입하는 등로를 잘 안다고 길을 따르다 하네......

그런데 엉뚱하게 내려섰다가 오르길래 할아버지께서 이 길이 아니라는데 라고 말을 하니 그제서야 아~~!! 다른 길도 있다고...ㅠ.ㅠ 

우여곡절끝에 빙돌아 가야사 근방의 등로가 있어 그곳을 초입잡아 주능선을 따라 돌산 및 수정산과 엄광산을 늦었지만 산행을 하고 최종

목적으로 하고 있는 엄광산에 당도하니 벌써 시간이 좀 되었다 하산 시간을 고려하여 세원교차로로 하산하는 원 계획을 수정하여 가는길

우측의 개금동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날머리에서 재차 백병원 방향으로 한참을 걸어 개금역에 당도후 오늘 하루 일정을 마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가는 길 좌측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북항대교의 모습으로 줌 약간하여 당겨 봅니다 ㅎㅎ

↑오늘 걸어간 경로를 이해를 돕기 위하여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도심은 벌서 신록으로 다가오고... 오토바이 세워놓고 저곳 지하철 출구에서 올라 갑니다.

↑옹벽이 높아 엘리베이트를 설치하였는데 아직 가동을 안하고 있네요^^ ㅠ.ㅠ

↑올라온 지하철 입구를 바라보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름^^

↑오름길 입구의 황매화도 담아 보고^^

↑도로를 건너고......, 전에는 우측으로 쭈~~욱 가야시영 아파트 측면으로 오르면 들머리인데...오늘은 그냥 그대로 올라가 봅니다 ㅠ.ㅠ

↑지나온 골목릴, 이곳에 사시는 어르신께 여쭤보니 그냥 쭉~~ 올라 가라신다 ㅠ.ㅠ

↑또 다른 차도를 만나고 그 우측으로 가야1동 주민센타가 있고^^

↑오름길 좌측으로 부광하이츠빌라가 있고.....

↑부광하이츠 뒷편에서 더 이상 산으로 오름길이 없는듯.....ㅜ.ㅜ 

↑지나온 길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ㅠ.ㅠ

↑꼬멩이들한데 물어 봅니다 ㅎㅎ, 가는 길을 잘 안다고 지그재그로 가길래, 어~~!! 이 길이 아니잖아 하니 다른 길로 인도하네 ㅠ.ㅠ

↑이제 제대로 진입을 한듯....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찍는다고 손까지 들어 포즈를 취하는데 ㅋㅋ

↑가는 길^^

↑탱자나무 울타리를 지나고 뒤돌아 본 모습으로 실질적 들머리가 되겠죠^^

↑이 길을 따라 우측 능선으로 붙습니다. 바로 직진하여 가면 가야사로 가는 길인듯....??

↑가는 길 등로에는 괴불주머니를 담아 보고....사실 이넘도 종류가 다양하게 많죠^^

↑이제 본격적인 주 능선에 당도후 뒤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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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하는 청년을 뒤에서 쭈~욱 당겨 봅니다 ㅎㅎ

↑돌산 오름길...뒤돌아 보는 황령산 및 좌측으로 행경산이 붙어 있습니다. 

↑안창 마을과 그 너머로 감만부두가 보이고^^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안창마을^^

↑지나온 짧은 암릉구간?? ㅋㅋ

↑가는 길 뒤돌아 보는 모습^^

↑돌산 정상^^

↑^^

↑돌산에서 뒤돌아 바라보는 모습^^ 

↑조금 당겨 봅니다.중간이 금정봉인 쇠미산과 그 뒷편으로 상계봉과 망미봉이 조망이 되고^^

↑조금 더 우측으로 당겨본 좌측의 화지산 그리고 우측은 부산시민공원이 조성이 되고^^

↑이번에는 돌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리 아파트가 보이는 백양산 능선 입니다.

↑정상에서 가는 길 6.25때의 엣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안창마을 전경 입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좌측 수정산과 그 우측으로 엄광산으로 향하는 연봉들이 도열하여 있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동의대를 지나 수정산이 보이고^&^

↑이정표가 잇는 갈림길^^

↑동의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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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복사꽃도 담아 보고^^

↑좌측으로 범일동의 안창마을과 우측으로 가야동으로 연결이 되어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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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나는 좋습니다. 하늘빛길^&^

↑동의대 효민생활관 뒷편의 임도 차단기를 넘어서고.....

↑뒷편의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함, 우측의 저 진행 방향은 바로 수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인듯...??

↑가는 길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담벼락에 곱게 자란 돌나물....된장넣고 싹싹 비벼 먹으면 좋겠죠 아님 물김치?? ^^

↑안창마을과 지나온 돌산의 모습^^

↑가는 길 겁없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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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철망을 지나 보편적인 좌측으로 가야하나 오늘은 우측으로 틀하여 진행함.

↑마침내 주등로와 만나고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양 옆으로 개나리가 도열되어 있는데 폈을때는 장관을 이룬듯 한데 ㅎㅎ

↑수정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의대와 그 우측으로 백양산이..... 

↑수정산 정상^^

↑수정산 정상에서 지나온 돌산과 동의대 효민생활관이 보임.

↑정상에서 수정터널을 지나 백양터널로 이어지는 고가도로....

↑수정터널을 줌 약간하여 당겨보고^^

↑이번에는 백양산 정상 아래에 있는 울 아파트도 당겨 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정상석을 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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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지나 가는 길 돌탑이 있는 헬기장에 당도^^

↑위의 갈림길 이정표^^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등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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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이 좋은 갈림길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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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갈림길 이정표^&^

↑체육시설이 있는 편백숲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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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묘지앞에 있는 조화를 당겨 봅니다 ^^

↑이제 저분 퇴근하는가 부다 ㅎㅎ

↑전에 없던 임도도 설치되어 있고

↑안부에 있는 임도의 정자 쉼터^^

↑정자 쉼터에 잇는 이정표를 당겨보고^^

↑이제 벚꽃도 서서히 낙화가 시작이 되고^^

↑이제 안부에서 본격적인 된비알 오름길이 시작되는 공동묘지를 지납니다 ㅎㅎ

↑오름길을 쳐다보고...ㅠ.ㅠ

↑갈길은 바쁘지만 그래도 잠시 여유를 부려보고...워낙 많은 제비? 종류가 있어....이것은 뫼제비꽃인것 같음. 

↑잠시 오름중 만나는 좌측 전망바위....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모습을 살짝 당겨 봅니다.

↑이번에는 광안대교 방향으로....

↑좌측의 광안대교에서 우측으로 태종대 및 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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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올라왔기에 목을 추기기 위하여 수암약수터에  당도

↑휴~~! 저런 식으로 다니시면 아마 나는 더워 죽을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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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주변의 모습^^

↑약수터 내부....물 두 바가지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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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왔던길을 뒤돌아 보고 좌측으로 오름^^ 

↑오름길을 바라보고^^

↑전망좋은 바위에서 지나온 우측의 등로를 바라보고^^

↑우측 자성대 부두 및 우암동 및 감만동 방향을 바라보고^^ 

↑이번에는 광안대교를 당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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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백양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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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갈림길의 헬기장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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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고자 하는 503.9봉으로 산벚이 곱게 물들었다는 표현이....ㅎㅎ

↑저 멀리 구덕산 및 시약산이 보이고^^

↑503.9봉의 사면을 재차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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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로 옆에는 산벚이 장관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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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9봉 오름길^^

↑정상 직전 뒤돌아 본 우측으로 구봉산 능선이 바라 보이고 ㅎㅎ

↑503.9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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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9봉 정상에서 뒤돌아 보며.....

↑이번에는 구봉산 및 남항방향 입니다.

↑엄광산 정상과 그 너머로 구덕산이 보이고^^

↑백양산과 저 멀리 금정산 상게봉 ㄴ방향 입니다.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주례동 방향과 백양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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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산 정상 가는 길 그런데...이건 뭔고?? 

↑뭔 공사를 강행하는데......, 진행은 우측으로.

↑무슨 공사를 하는지??그리고 폼잡고 있는 저분들은...??

↑엄광산 정상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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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정자 쉼터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정자 쉼터에서 내려다 본 꽃마을에서 올라오는 꼬마가 보이고 ㅎㅎ

↑쉼터정자에서 당겨본 남항대교 입니다.

↑다시 한번 좌측은 영도 봉래산 그리고 우측은 송도의 천마산이.....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감천항 방향이고

↑이번에는 구덕산 및 시약산 방향 입니다.

↑정상의 진달래 색감이 참으로 곱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봉산 및 그 너머로 봉래산과 태종대 및 조도가.....

↑이제 되돌아 나와 임도를 따라 잠시 세원교차로 방향으로 갑니다.

↑이곳 곡각지점에서 우측의 산길로 진행함.

↑안부 갈림길 직진하면 세원교차로 방향인데 갈수도 있으나 차편등을 고려하여 우측 개금 방향으로 하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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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어린이 숲 체험?? 장소인것 같은데... 

↑임도에 당도 동의대 방향으로....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저 앞으로 가서 우측으로 내려섬^^

↑임도에서 하산길의 이정표^^ 

↑왔던길을 뒤돌아 보고 좌측으로 내려섬^^

↑하산길 바람 한점없는 조용한 등로에서 만난 황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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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에어샤워 건이 있는 영남통운 오늘의 날머리 입니다.이곳에서 계속 가면 냉정역으로, 다시 우측으로 틀하여 백병원 방향으로 하여 개금역으로

↑영남통운 차고지^^

↑가는 길 좌측으로

↑이제 저 길을 따라 백병원 방향으로....

↑텃밭에 자라는 엄나무 새순이 보이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이 길을 쭈욱 따르다 어느 싯점에서 좌측 개금역으로 가고자 합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지나온 백병원이 저만치있고^&^

↑개금역 5번 출구에 당도^^

↑개금역 5번 출구로.....^^

↑이상으로 개금사거리에서 일정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산만디]

대단한 정열입니다. 준.희 표식구가 여기도 있군요..사진감/감사합니다..

[다점]

산행을 처음 시작할때 구봉산 쪽에서 두어번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옛날의 기억을 회상하여 봅니다.
그림으로 수정산을 반갑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하]

낙동할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엉개이파리 보니 침넘어 갑니다,
예전에 여기에도 산행기 한번씩 올리는 초상비님이 있는데 산행하면서 청죽님 이야기가 나왔는데
청죽님 산행기 제목에 13.4.00....1xx매)라는 걸 보면 보기전부터 기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이많은 사진을 편집하여 올린다는게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청죽]

듬성 듬성 올리면 뭔가 허전하여 초입부터 날머리까지 상세히?? 올리다 보니 거의 150장 이상이 되죠^^, 매수 세는것도 저는 귀찮지만 매수를 안 적으면 님들이 멋모르고 클릭했다가 낭패볼것 같아 알아서 클릭 하라는 뜻 입니다. ㅠ.ㅠ, 사실 저는 산행보다 사진 올리는것이 정말 힘이들죠 ㅎㅎ,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그루터기]

작년에 승학산 엄광산 수정산을 거쳐 동의대 안창마을 지나 가야로 하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돌산으로 올라 수정산 엄광산 승학산을 지나 동아대로 하산할까 하는 계획을 생각 중인데 청죽님 후기를 보니 문득 많이 가고 싶어집니다.
상세하고 자세한 후기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