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은 긍휼 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78:38-39
끝까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의 다름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두 부류 다 고난도 오고 힘든 시간이 있지만 믿는 사람에게 다름은 붙들 분이 계시다는 것 그래서 그분과 함께 역경을 파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을 해봅니다.
똑같은 인생 방법을 취한다면 하나님 자녀의 다름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연약해서 역경에 넘어져도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지 못할 바람임을 아시기에 은혜를 베푸시지만…..
하나님의 슬픔 돌아와야 할 영혼들에게 더디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안타까우실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일하기 원하시는데…..
순간마다 믿는 자의 모습이 보여지길 기도합니다.
사람의 발버둥이 끝나는 마지막 지점.
하나님만 일하실 수 있는 시작점.
이곳에서 고백되는 말.
’은혜였습니다‘
이 고백이 올려지도록 격려하며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찬양을 들으며 말씀을 적었습니다.
필리핀에 간 아들이 예배시간에 특송으로 한국어와 따갈로그어로 찬양을 하는 영상을 보내와 그 찬양을 여러 번 들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사는 삶을 살아함도
자녀들에게 그들이 지금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는 것도 우리들의 기도해야 하는 몫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3~4)
역사 속에서 운행하시며 우리를 지금까지, 여기까지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78:72)
다윗이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행했던 것처럼 부족하지만 나의 자리, 부모, 아내, 교우로서 나의 자리를 잘 지켜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8절)
이스라엘의 불순종 → 하나님의 심판 → 이스라엘의 회개 → 하나님의 구원하심.
72편은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복되는 죄의 패턴의 긴 역사를 시로 지어 반복되지 않도록 경고하며 교훈합니다.
애굽에서 홍해를 갈라 육로처럼 걷게 하시고, 광야의 무더위를 구름으로 덮으시고, 밤의 추위를 불기둥으로 녹이셨습니다.
물 없는 사막을 지날 때에는 바위를 쪼개 샘을 내어 주시고, 하늘의 만나와 동풍으로 메추라기 떼를 모아 고기를 실컷 먹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온통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다시 하나님을 배반하고 배반했습니다.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7절)
저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 못지않게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세상에 소망을 두며 배반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드립니다.
내 삶에 내가 왕이 되어 하나님을 휘두르는 배역한 마음이 사라지길,
내 삶에 하나님만 왕 되시어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일들을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생각하니 더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그 모습이 내게도 남아있음에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
바다를 갈라 물이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시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어 물을 흡족히 마시게 하시고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시고
떡도 주시고 만나를 비같이 주시고 먼지처럼 많은 고기와 모래같이 많은 새를 주셔서 심히 배부르게 하셨지만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범죄 하는 사람의 욕심과 죄악을 보며 사람의 악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과 더 가까이해야 함을 그래야만 변화될 수 있음을, 그래야만 나의 악함이 더 악해지지 않을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과분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그의 사랑으로 인해 살아감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늘 감사 가운데 살아가기 원합니다.
친정에 갈 때면, 혹 부모님이 저희 집에 오실 때면 양손 가득 먹을 것을 챙겨 주십니다.
과일, 고기, 쌀, 야채, 계란 등등 부모님 덕분에 식비가 많이 줄어들 정도로 많이 챙겨주십니다.
매일 잘하지 않고 상처를 드릴 때도 너무나도 많은데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마음
이 귀한 사랑의 마음보다도 더 크고 놀라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겠지요….
이렇게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그의 귀하고 귀한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픔이 아님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는 아름답고 귀한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더 가까이하는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살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