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리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생오미자 수확했습니다
서리 맞고 난 생오미자는 농익어 금방이라도 빨간 오미자 즙이 터져 나올것 같네요
서리 맞아 농익은 오미자만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고
색깔 또한 예쁜 건오미자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인제농원 오미자님 목욕후 가을 햇살아래 일광욕 하고 있네요
(건조 과정)
오미자 줄기및 티겁지 풍구로 날려 보내는 작업으로 오미자만 선별 합니다
(선별1차 작업)
풍구로 깨끗하게 오미자를 선별 해놓았지만...
2차로 오미자 작은 알맹이 분리작업은 채 질로 분리합니다 이과정에서 20%정도 작은 알맹이가 분리됩니다
(선별2차 작업, 왕 오미자 알맹이만 얻기위한 작업 입니다 )
2차 작업후 색상 미달 오미자 분리작업. 일일이 수작업으로 선별 합니다
(선별3차 작업)
오미자 인제농원에서는 최고의 건오미자를 얻기위해 3번의 선별과정을 거쳐 얻어집니다
오미자 최고의 맛,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은박 지퍼백(아래 사진)에 담아 포장 합니다
1.판매 가격 : 1 kg (65.000원)
농협 325048-56-020099 황 덕 환
010-6244-1245
오미자는 5가지 맛이 납니다. 단맛,쓴맛,매운맛,신맛,짠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오미자가
두뇌기능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짐에 따라 건오미자을 찾는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미자의 수확은 8월말부터 시작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 갑니다
오미자의 가격은 품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친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주인장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고요..
백두대간 설악산 자락의 강원 인제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오미자 인제농원표 무농약 건오미자 정말 예쁘게 건조 후 선별 하였습니다
오미자를 재배시 힘든 부분도 옹고집 하나로 예쁘게 키우고 있는 무농약 오미자
이웃님들로 부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건오미자는 끓이는 번거로움 없이 냉수에 하룻밤 우려 내서 드시면 됩니다.
물 1L에 건오미자 30~40g(소주잔하나) 정도를 넣어 하룻밤 우려 내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시거나 건오미자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건오미자를 우려 만든 오미자차에 수박이나 배, 유자, 귤 등을 넣어 과일화채로 이용하거나
백김치, 동치미, 열무김치, 나박김치,여름철 냉국 등 국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