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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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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운현궁雲峴宮
명고 추천 0 조회 50 17.05.19 20: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운현궁雲峴宮은 우리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타임캡슐 입니다.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로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잠저(潛邸)이며 흥선대원군의 사저이며, 한국근대사의 유적 중에서 대원군의 정치활동의 근거지로서 유서 깊은 곳이다. 흥선군 이하응이 왕실집권을 실현시킨 산실이자 집권이후 대원군의 위치에서 왕도정치로의 개혁의지를 단행한 곳이기도 하다. 운현궁은 대원군이 권력에서 하야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치적 영향력을 내외에 행사한 곳으로서 고종이 즉위하기 전까지 살았던 잠저(潛邸)였기 때문에 역사적 상징성이 더욱 크다. 흥선군의 사저가 운현궁으로 불리게 된 것은 1863년 12월 9일 흥선군을 흥선대원군으로, 부인 민씨를 부대부인으로 작호를 주는 교지가 내려진 때부터였다.

고종이 12살까지 살았던 운현궁은 철종 때 옛 관상감 터였던 운현궁에 왕기가 있다는 내용의 민요가 항간에 유행하였으며, 고종이 등극한 후 대원군이 운현궁 터를 다시 확장하였다. 운현(雲峴)이란 당시 서운관(書雲觀)이 있는 그 앞의 고개 이름이었으며, 서운관은 세조때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되었으나 별호로 그대로 통용되었다. 서운관의 명칭인 운관(雲觀)과 운관 앞의 고개를 가리키는 운현(雲峴)이라는 명칭이 그대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고종의 잠저는 당시 대왕대비 교지를 받들어 영의정 김좌근, 도승지 민치상, 기사관 박해철·김병익 등 일행이 명복(明福-고종의 이름)에게 익종의 대통을 계승토록 하기 위하여 고종을 맞이하러 최상급의 가마행렬을 갖추어 관현(觀峴)의 흥선군 사저에 갔을 때 흥선군의 위엄 있는 자세와 그의 둘째 아들인 명복의 천진스러웠던 모습에 대한 사실적 묘사에서 운현궁이 고종의 잠저였음을 알 수 있다.

한일강제병합 후 일제는 1912년 토지조사를 실시하면서 대한제국의 황실재산을 몰수하여 국유화하고 이왕직 장관을 시켜서 운현궁을 관리하게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운현궁을 유지·관리하는 일은 소유권에 관계없이 이로당의 안주인들이 계속 맡아했다.

운현궁의 소유권이 다시 대원군의 후손에게 넘겨지게 된 것은 1948년 미군정청의 공문에 의해서였다. 이후 그 소유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정부와 대원군 후손 사이에 법적 공방이 있었으나 그 해 9월 21일 결국 대원군의 5대손 이청(李淸, 1936- )씨에게 운현궁 소유권이 확정되었다.

그러던 것이 1991년 운현궁을 유지, 관리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면서 양도 의사를 이청씨가 밝힘에 따라 서울시에서 매입하게 되었고, 1993년 12월부터 보수공사를 시작하였고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된 것이다.

 

 

운현(雲峴)이란 당시 서운관(書雲觀)이 있는 그 앞의 고개 이름이었으며, 서운관은 세조때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되었으나 별호로 그대로 통용되었다. 서운관의 명칭인 운관(雲觀)과 운관 앞의 고개를 가리키는 운현(雲峴)이라는 명칭이 그대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운현(雲峴)?

 

雲 구름 운, 이를 운 
1. 구름
2. 습기
3. 높음의 비유
4. 많음의 비유
5. 구름같이 덩이져 보이는 것의 비유

 

峴 재 현, 고개 현 
1. 재
2. 산 이름
3. 고개

 

고개
1.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재    
1.물건이 불에 완전히 타고 난 뒤에 남는 가루

 


사람이 죽으면 어디 간다고 하나요?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 간다고 하잖아요?

 

구름이 어디있나요?

 

구름이 하늘天에 떠있잖아요?

 

운현(雲峴)이란 잘난 너 죽어서峴 하늘 나라雲 가는것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노안당老安堂

 

 

 

노안은 『논어(論語)』가운데 '노자老者를 안지安之 하며'라는 구절에서 따왔는데 "노인을 공경하며 편안하게 한다"는 뜻이다?

 

 

 

노안당老安堂은 잘난 너 "늙어서 편안하게 살아 가는것을 가리키고 있는 집이니"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노안당老安堂" 이름으로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량수각無量壽閣?

 

한없이 오래 사는 수명을 가리키고 있는 집이니,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량수1 無量壽  
1.한없이 오래 사는 수명

 

노락당老樂堂

 

 

 

 

1866년 3월 21일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운현궁 노락당에서 치러졌다.

 

가례 嘉禮
1.[역사] 왕의 성혼, 즉위나 세자, 태자의 성혼, 책봉 따위의 예식
2.경사스러운 예식

부부가 백년해로 하며 살아가는것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가 되어 평화롭게 살면서 함께 늙음

 

노락당老樂堂은 잘난 너 "늙어서 (부부가)즐겁게 살아 가는것을 가리키고 있는 집이니"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노락당老樂堂" 이름으로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노당二老堂

 

 

 

이노당二老堂은 잘난 너 "땅(二)에서 저렇게 딩가딩가 하고 살아 갈려면 늙는것을 깨닫고 살아 가는것을 가리키고 있는 집이라는"  메세지를 "이노당二老堂" 이름으로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노당永老堂

 

 

 

청련시경靑蓮詩境

 

련 속에 푸르름이 시를 담고 있다.

 

 

 

영노당永老堂은 잘난 너" 오래오래 살아 갈려면 늙음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영노당永老堂" 이름으로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운현궁을 관람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며...

운현궁 노안당(老安堂)·노락당(老樂堂)·이로당(二老堂)을 관람 하고 영노당(永老堂) 볼수 없었습니다.

 

편액된 것으로 보아,운니동 김승현 집 영노당(永老堂)은 바로 운현궁과 한건물 입니다. <==문화재청이나,서울역사박물관은 영노당(永老堂)을 국가에 귀속시켜 시민들에게 관람할수 있게 해야 할것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 권력을 가졌던 초기 십 년을 빼면, 그에게 운현궁은 그리 너그럽지 않았다. 운현궁에 연금된 채 살아간 세월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표소를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솟을대문에 이런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이 문은 안과 밖이 바뀐 채 달려
있었다. 문이 거꾸로 달린 까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대원군을 감시하던 일본이 대원군의 출입을 봉쇄하기 위해 빗장을 밖으로 둔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자기 집 빗장마저 빼앗겨 버린 우리 역사의 아픈 기억이다. 이 문은 서울시가 보수 공사를 할 때 제 모습을
찾았다. 한때 운현궁에는 고종과 대원군의 전용 문인 경근문과 공근문을 포함하여 네 개의 대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당시 후문으로 쓰던 이 문만이
남아 있다.

[Daum백과] 운현궁 ? 이야기를 따라가는 한옥 여행, 이상현, 시공아트

1990년대 초반까지 이 문은 안과 밖이 바뀐 채 달려 있었다?

 

잘난 너 문을 열고 이런 사실들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읽어도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이 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풍속,건축물,조형물,이름 등 저런식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고  전傳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이들어가면 누구나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을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자기가 잘 낫다고 말 않 듣구 살면,고통속에 살다 저승 가는것 뿐이 없다는것만 아시면 됩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외로움,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십시오.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습니다.

 

조계사

 

연꽃위에 부처님이 저런 모습을 하고 앉아 있습니다.

 

불상은 우리에게 깨닫고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인 것입니다.

 

이사람이 보는 불상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연꽃이란 물에서 수생하는 식물로서, 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 우리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청련시경靑蓮詩境

 

련 속에 푸루름(건강,젊음)이 시를 담고 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죽어서 수의 일찍 입고 싶지 않은 사람은 믈에 앉는것을 실행 하며 살아 가십시오.

 

 

당신은 하늘(天)님이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대단하게 태어난 분이신데 건강이 없어 병들고 죽어 무덤속에 들어가면 될까요?

 

당신이 젊어서부터 아무런 노력도 않하고 질병과 죽음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잘난 당신 죽고 싶지 않으면 물에 앉으며 살아 가십시오.

 

 

 

저렇게 유골함에 들어가는게 낫을까요? 살아있는게 낫을까요?

 

당신은 하늘(天)님이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현명하신 분입니다.

 

건강을 지키고 사는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물水이 불로수不老水 입니다."

 

 

저승 사자 말씀!

 

 

※ "저작권침해"소지시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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