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JUcmcBUvmKI&si=SqkmDnHnAL-SWCsK
샤르별에 머문 지 수개월,
제 몸에는 경이로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콩알만 한 우주 식사 **'우스시어'**와 향료수 **'규시아'**만으로 생활하며,
몸속의 불순물은 사라지고 배설이라는 생리 현상조차 거의 멈췄습니다.
텅 빈 위장은 더 이상 음식을 요구하지 않고,
정신은 그 어느 때보다 맑고 고결해졌습니다.
하지만 지구로 돌아가 다시 밥을 먹어야 할 걱정이 앞섰습니다.
샤르비네는 저를
**'우주식품 연구소'**로 안내했습니다.
그곳은 전 우주의 유익한 식물 100여 종을 재배하는 거대한 실험실이었습니다.
연구소 총책인 커스쿠스니는 제 고민을 듣고 뜻밖의 처방을 내렸습니다.
"지구로 돌아가 밥을 먹지 않고 살려거든 소나무 잎을 먹도록 해라."
샤르별의 신성한 식물 **'엄이스히(Eomeiseuhi)'**가 바로 지구의 소나무의 특성과 성분들이 거의 일치한다."
엄이스히는 '영감을 일으키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맑게 하고 정신 기능을 강화하는 우스시어의 필수 성분입니다.
연구소 작업장에는 인조인간들이 개미처럼 부지런히 수만 가지 식물을 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산더미 같은 재료들이 여러 공정을 거치면,
마침내 보석처럼 빛나는 붉고 노란 원색의 우스시어 생단으로 응축되어 쏟아져 나옵니다.
신선들이 하루 5시간 봉사하는 동안,
인조인간들은 밤낮없이 이 소중한 양식을 생산하고 포장하여 온 별에 무상으로 배급합니다.
인간의 생명을 지탱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조인간들의 정성 덕분에 샤르별의 낙원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제 소나무의 향기 속에 담긴 우주의 축복을 가슴에 새기며,
지구에서도 신선의 삶을 이어갈 희망의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4권 -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소나무잎.
네 우스시어 선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