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일반적으로 종중 재산으로 제사하는 집안 말고
제사에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제사 용품도 남들과 비교해서 못하면 안 된다고
무덤도 그럴듯하게 꾸며야 한다며 비용을 들이자는 자가 있었다.
예를 들면 류봉희가
자신의 부모 묘에 사람들이 오갈 때 창피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던 말이 그런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항상 류봉희가 나와 의논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 나중에 일의 결과와 나에게 요구한 것은 그 집안의
어른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그 집 식구들의 의견이었다.
하다 하다 사소하게는 제사 끝나고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제하고 음식을 준비하자고 말을 해놓고 나중에 시장에 가서 보면
불필요하다고 했던 음식까지 추가로 샀던 일이다.
"작은아버지가 사야 한다고 하니까 사자."
그런 돈은 얼마가 들든 원망하지 않았다. 쓸데없는 것 왜 사냐는 말이
없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하는 말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만큼은
내 주장을 묵살하면서 관철시켰고 그 비용을 청구했던 것이다.
그렇게 들어가는 비용과 내가 쓰는 비용을 따진다면 어떤 것이
금액이 클까?
묘를 치장하는 일이다. 그 돈은 십만 단위를 넘어선다.
그럼에도 항상 내가 쓰는 비용에 대해서만 추궁을 해왔다.
자신들이 할 수 없으니까 내 애를 시켜서.
어떤 날은 집에 있는 화초 중에 괜찮게 자라고 있는 화분이 사라졌다.
누군가 들고나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정보를 보면서 내가 주문한 것을 알고 시들해지거나
다 죽어가는 것을 판 자들 조차도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 것 왜 사냐고 비난을 쏟아냈던 것이다.
나에 대해 몰라서 양심적으로 팔았던 업자 중에 다른 누군가의 것과 바뀌치기
하는 일에 동의해 배송중인 상품도 바꿔치기 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뭘 하겠다고 설치냐면서 자신들이 해야겠다며
그 비용까지도 자신들이 받겠다고 설쳤던 것이다.
화분을 가져간 것은 내가 산 것 중에
찜해놓고 잘 키우면 가져가겠다고 자신들끼리 짜고 쳤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내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기다렸다는 듯이 불평불만을 했다.
다른 여자들이 음식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면 그것에는 동의하면서.
그런 여자들에게는 아낌없이 지불했다는 의미다.
오로지 입을 잘 놀리면서 잘 먹여주는 여자들에게만 돈을 썼다는 말도 된다.
음식 값으로 30만 원이 들어요 하면 그 비용은 더 묻지도 않고 입금시킨 것이다.
어떤 여자가 내가 지나갈 때 들으라는 듯이
"그것 봐 해 보니까 알겠지? 기본적으로 먹는 것이 30만 원 정도가 든다니까."
큰애 작은애가 잘 먹는다고 하면 고기 종류를 살 때 돈이 많이 든다며
자신들은 그 정도를 하니까 돈을 받아야겠다는 말이었다.
큰애가 인천에서 지낼 때 식당을 하던 여자가 주장했을 말이다.
내 애를 자신이 먹이고 있으니 그 정도 돈을 받아야겠다며 큰애에게 요구했을.
내가 받아야 할 생활비를 그런 여자들이 내 애를 먹이고 있는 것처럼 부리면서
돈까지 뜯어냈던 것이다. 자신들이 새로 한 음식의 맛이 어떤지 먹어보라며
강제 시식 시키면서 소화불량에 걸리게 만든 자들.
그런 여자들이 내 애를 핑계 대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돈을 받아냈던 것이다.
류봉희나 그 집안 여자들이 음식을 잘하고 살림을 잘한다면서 칭찬하는 중에
내가 받아야 할 것들을 그 여자들에게로 돌렸던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애들 먹이지도 않고 살림도 하지 않으면서 돈만 쓰고 돌아다니거나
남자들 만나서 술만 처먹고 다니며 남자들에게 돈도 준다면서.
허위사실 유포가 죄라는 사실을 역으로 내가 자신들에게 없는 말을 했다고
하기도 했으니 그들의 교활한 술수가 내 애를 등쳐먹었던 것이다.
큰애가 일을 했지만 생활비로 나에게 보내준 돈 보다 내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많았다는 사실이 그것을 말해준다.
첫댓글 그들이 정말 내 식구였다면 내가 받을 것을 막아버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강제 시식 시키고는 잘 해 먹였다고 주장했던 여자들.
그들은 식구가 아니었다.
소문 듣고 내 애의 돈을 뜯기 위해 들러붙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오라가라 부리기 쉬운 머슴 다루듯이 하면서
돈까지 쓰게 만들면서 마치 같이 사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던 것이다.
내가 사는 위층 목사라는 자가 묻던 말이 그거였다.
그 여자하고 사귀냐고 왜 집에 오지 않느냐고.
남의 사생활을 알아내고 그것을 약점삼아 그 여자와
산다고 소문 내고 그 여자에게 당연히 생활비를 주어야
한다고 했다면 맞는 말이다.
나와 그 여자 중에 누구에게 돈을 주는 게 맞냐고
설문조사하듯이 하면서.
시어머니가 아닌 부인에게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같이 살지도 않는 여자에게
더구나 남편이 있어서 애도 있는 여자를 내 며느리로
만들면서까지 내 애의 돈을 뜯어냈던 것이다.
태권도 사범을 하면서 학원생들의 부모를 대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을 이용했던 것이다.
그 애들의 아빠라고 소문을 냈다면 명예 훼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