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방에서 작업 끝내고 휴식도 할겸
아이들 데리고 개울다리 건너 사과 배 과수원으로 가서 사진도 찍은 이유는
과수원 하는분들 보시라고 찍었습니다
사과 배 과수원이 나 어릴적부터 있었으니 70년 전후
홍옥 골덴사과는 몇그루 남아있어 집안식구 전용 먹거리
사과맛은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맛은 최상급 이고 배맛은 비교불문 입니다
일반인들 상대로 소매 안하고 저온창고에 안들어가고 한꺼번에 파시는 재주
남의 과수작물도 대리판매도 도와드리나 봅니다
이분이 직접 관리하는 평수는 17000평 전후
전지할때나 수확할때 남의 도움을 받지만 평상시 혼자서 다 처리하시는 편이며
컴을 사용할줄 모르는분
배나무 밑에서 찍었습니다
우측 개울 제방도로 입니다 개울건너 제가 개발하려고 제방뚝보다 높게 메꾸었습니다
사과나무 밑인가 봅니다
첫댓글 저 밭들이 님의 것이면 잠시나마 행복하시겠습니다.아그들이 예쁘네요^&^
저땅이 내껏이면 먹고 놀겠습니다
맨밑에 사진 과수원과 아이들이 참 잘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