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울집에 까만 푸들 강아지가 한마리 있습니다.
그 개 똥꼬에 피가 나와요..
모두 강아지가 새끼를 가진거 같다고 생각했고, 교배를 시켰고, 5마리와 교배를해서 25마리의 강아지 새끼를 낳을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울엄마가 탤런트 선우용녀로 나옵니다.
선우용녀가 불평불만을 합니다. 강아지 25마리 키우게 생겼다고...
뭣하러 교배를 그렇게 많이 했냐고....하며 말이죠..
제가 그 강아지 배를 만졌어요 볼록합니다...
새끼 낳을날만 기다리며 있었어요..
그 선우용녀의 아들이 2명있었는데,
큰 아들내외가 공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는데 작은아들이 공항 한켠에 헬스장을 차렸습니다.
잘보니깐 헬스장이 아닌 스크린골프장을 만들고 그 스크린 골프장이 와우~ 진짜 잔디가 깔린 운동장으로 변하고
스크린 골프가 아닌 스크린 발야구를 합니다.
저와 언니가 스크린 발야구를 하며 그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매우 즐거워합니다.
잔디밭이 짙푸른 녹색에 잔디가 약간 길더라구요..그래도 장애없이 아주 잘 뛰어다녔어요...
그러다가 언니가 솔잎을 한아름 따서 저에게 줬습니다.
사람들이 저거 먹으면 쓸텐데.. 하더라구요.. 솔잎을 한번 씹었는데 진짜 써서 나무 있는 곳에
못먹을꺼 땄다고 욕얻어먹을까봐 사람들 몰래 나무 옆에 버렸어요.
한참 신나게 잔디밭에서 놀다가 옆에를 보니 이번엔 그냥 운동장이에요.생각해보니 파도 소리도 들렸어요..
철조망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곳을 걷다가 대형차 바퀴가 움푹 파인 자국이 있더라구요. 엄청 정말 약간의 물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저를 쳐다봅니다.
저는 울먹이는 표정이었는데 이건 사람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해서 한번 지어본 표정이었구요.. 저는 그 움푹 파인 곳을 뛰어넘을수 있었어요...근데 사람들 표정은 못건널거같다는 표정들이네요..
제 신발을 한번 쳐다봤습니다. 어릴적 제가 제일 예뻐하고 좋아했던 공주풍 검은 구두를 신고 있어요.. 흰 타이즈도 신었고..
한번 제 발을 본 후ㅡ 저는 한번에 팍~해서 움푹파인 그 곳을 건넜고 건너자마자 은사님께 감사하다며 친구들이 합창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그 노래 부르는 친구들 틈에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맨 앞줄 2번째자리에 서서 노래 부르며 꿈에서 깼습니다....
무슨꿈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
꿈2)
결혼한 제 친구가 꿈에서 저에게 천연진주로 목걸이와 팔찌를 만들어서 줬어요..
팔찌에는 흑진주 귀걸이 한 쌍이 같이 붙어 있었구요.
그 친구가 저에게 목걸이와 팔찌를 직접 차줬어요..
그리고 저랑 언니랑 고등학교 재학중인데 전학을 갔어요..
울아버지 모교로 전학을 간거예요..
실제로 키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꿈에서 키가 크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학교에서 둘 다 못하는게 없어서 다들 시샘이 장난아니었습니다..
전학가기전에 교복이 상의 노란색에 갈색치마였는데 전학가서는 상의 흰색 하의 남색 치마로 바뀌어서 입었습니다..
무슨 꿈인지 해몽부탁드려요..
꿈3)
대학교때인데, 대학교 동아리실에서 울언니가 방송을 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흐르구요..
그 동아리실 탁자에 연두색 식탁보가 씌어져있고 유리로 또 씌어놓아있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았는데 제 옆에 김영경이라는 친구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 숟가락과 젓가락에 밥풀이 붙어있어(흑미밥) 지저분했구요..
숟가락과 젓가락 2벌을(총4개) 수돗물이 콸콸 나오기에 가서 씻어서 가지고 왔어요..
탁자를 보니 제대로 숟가락 젓가락 짝이 채워져 있더라구요.. 안씻어도 됐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한게 없어져서 기분은 좋았어요.
그리고 학교에 팻말을 하얀색 페인트를 칠한 나무 팻말에 파란글씨로 육군 XXXX 부대라며 학교 어딘가에 꽂아놔야했는데
이게 금색 돌비석으로 변했어요..
선생님들은 이런거 학교에 많아서 안사도 됐는데 샀다며 뭐라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냥 냅둬라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어디에 둘까 하다가 적당한 장소에 두고 나왔습니다..
이건 무슨 꿈인지....해몽부탁드려요..
첫댓글 꿈 세개다 모두 좋은데 이꿈이 님의 어떤일하고 관련해서 좋다는 것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꿈의 현상이 좋은것은 님의 어떤일이든 좋은 결과가 기대되니 최선을 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