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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 진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 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을 깔거나
로또복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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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와 "여자"의 차이점 🌺🍃
담배
*남자 : 멋지게(?) 보이길 바라며 핀다.
*여자 : 연기와 함께 살(?)도 날라가길 바라며 핀다.
술
*남자 : 여자가 있서야 술맛이 난다.
*여자 : 안주가 많아야 술맛이 난다. 보통 안기부(안주 기습 부대)다.
옷
*남자 : 가릴려구 입는다.
*여자 : 감추려고(살?) 입는다.
사랑
*남자 : 목숨을 건다... 죽도록... 아님... 이판사판이다.
*여자 : 사소한 일(?)에 목숨은 안건다... 하지만 돈과 함께라면 걸수도 있다.
화장
*남자 : 하고 다닐 수도 있다.
*여자 : 안하고 다니면 못 알아 본다.
결혼
*남자 : 사랑의 결론인 동시에... 무덤(?)의 시작이다.
*여자 : 그 무덤(?) 주인이다.
힘
*남자 : 적어도 여자들 보단 훨~ 세다.
*여자 : 그런 남자를 맘대로 조종한다.
이상형
*남자 : 이쁘면 된다... 단순(?)하다.
*여자 : 잘생긴 것 포함하여 999가지 조건만 충족시키면 된다.
친구
*남자 : 보통 이상한 넘들이 많다.(별명만 봐도 싸이코, 영구 등등)
*여자 : 딱 두 종류다.(자기보다 이뿐 애 or 못생긴 애)
가슴
*남자 : 보통 넓다.
*여자 :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크다.
털
*남자 : 야성미의 상징이다. 터프하다고 그런다.
*여자 : 많이 나면 큰일난다. 제거의 대상이다.
소망
*남자 : 보통 키만 크기를 원한다. 역쉬 단순하다.
*여자 : 고소영 눈, 박소연 얼굴크기, 김희선 코 등 복잡하다.
미팅
*남자 : 매너는 기본. 유머, 터프는 선택사양이다.
*여자 : 내숭은 기본. 화장빨 조명빨은 선택사양이다.
통신
*남자 : 득실득실하다. 징그럽게(?) 많다.
*여자 : 많이 늘어 났다. 하지만 아직도 작다. 공주(?)가 될수 있다.
정신 연령
*남자 : 50세가 되어도 5세 때의 상태(?)를 보일 때도 있다.
*여자 : 5세 때 철(?)이 들고... 20세 때 모든 남자를 알며
30세에 초탈(?)한다.
사랑 2
*남자 : 미치면(?) 너밖에 없따구 그런다. 그러면서 딴여자한테 한눈 판다.
*여자 : 미쳐도(?) 자기 말고 많이 있는걸 안다. 그러나 의리상(?) 참는다.
술 2
*남자 : 밤새도록 먹는다. 보통 끝을 본다.
*여자 : 배부르도록 먹는다. 안주만.
친구 2
*남자 : 술먹을 때 필요하다.
*여자 : 화장실 갈 때 필요하다.
남녀 평등?
*남자 : 불평등 하다 생각한다. 계산(?)할 때. 군대 갈 때.
*여자 : 불평등 하다 생각한다. 애 낳을 때. 집안일 할 때.
나이가 먹을수록
*남자 : 힘없는 아저씨가 되어간다.
*여자 : 힘쎄고~ 날쎈 아줌마가 된다. (버스나 지하철 에서 보면 안다.)
한을 품으면
*남자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학계에 보고 된 바 없다.
*여자 :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뭐. 서리가 내린다나?
이별 할 때
*남자 : 미련하게도 보통 많이 차인다.
*여자 : 차이기 전에 찬다.
이별 후에
*남자 : 미련하게도 미련이 남는 미련한 동물이다.
*여자 : 그 미련한 동물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냉혈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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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고 나면~!
(노래한곡)⚘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
내일은
오늘의 희망이라는 것을...
너무 잘하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일입니다.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일입니다.
너무 앞서 가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를
괴롭히는 일입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입니다.
조금 더 가볍게 살아가도
나쁠 건 없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
오늘 하루도 건강 가득한
멋진 시간되세요!!
ㅡ좋은글 중에서
https://m.youtube.com/watch?v=TRcIEMgpp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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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여비서의 말빨
송파구. 잠실본동
업무가. 폭주해서
여비서를 새로 채용했는데,
ㆍ
그녀는 젊고 예뻤으며 예절이 바르기까지 했다.
어느 날 나의 지시를 받던 비서는 사장님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보았다
사장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정중하게 말했다.
"사장님, 지금 막사문이 열려 있는데요?"
???
나는 처음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진 못했지만,
차를 타려고 문을 열다가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알았다.
순간 민망해진 나는 아까 비서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ㆍ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아까 막사문이 열렸다고 했는데, 혹시
그안에 젊은 병사가 차렷자세로 하고 서 있던 것을 보았나?"
그러자 비서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사장님!
전 두 개의 더블백을 깔고 기진맥진해서 앉아있는
ㆍ
늙은 퇴역군인만 보았는데요."
ㆍ
ㆍ
ㆍ
이런죈장
ㆍ
ㆍ
ㅋㅋㅋㅎㅎㅎ
ㆍ
ㆍ
ㆍ아내의 속옷 심부름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퇴근길에 내 브레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레지어 사러 여자 속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부인 드릴 거예요?"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요~~!!"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보시고
대강 ㆍ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속고만 살아 오셨나?
정말 이라니깐요."
한개 사고 만지고,
두개 사고 만지고...,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 것을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무지개 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 갔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 없냐고" 물었더니......
그럼 내일 팬티도 사다 달랍니다.
밤 새도록 잠이 오지 않고...,
영~~~
"시간이 안가서 미치겠네~~!!"
"휴~~"
ㆍ
ㆍ
일기끝
ㆍ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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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바가지의 물 🏝
드넓은 사막
한 가운데,
이제는 폐허나 다름없는
주유소가 있고
거기에
그 사막에서 유일하게도
물펌프가 하나 남아 있다.
한 사람의 지친 나그네가
목마름으로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주유소의 물펌프를 발견하고 한 달음에 달려간다.
그리고는
한 바가지의
물과 함께
다음과 같은 내용의 팻말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 물펌프 밑에는
엄청난 양의 시원한 지하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이 펌프 물로
목을 축이고 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명심해야 할 사실은
펌프 앞에 놓은 바가지의 물만은
절대로 마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물을
펌프 안에 넣어서
열심히 펌프질을 해야만
지하의 물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펌프 안의 물을 퍼올려
목을 축이셨으면
떠나기 전에
잊지 말고
그 바가지에 다시
한가득 물을 퍼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올지도 모르는
또 다른 나그네를 위해서입니다.”
짧은 내용의 이야기이지만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그 나그네가 펌프의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것은
그보다 앞서서 펌프를 다녀갔던 수 많은 사람들이
팻말의 충고대로
바가지의 물만은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이다.
만일 앞서서
이 펌프를 거쳐간 사람 가운데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팻말의 충고를 무시하고
바가지의 물을 마셔버렸다면,
사막의 유일한 펌프는 그 순간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물을 뿜어낼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모두들
아주 사소하지만 가장 중요한 질서,
타는 듯한 목마름을 참아내고
바가지의 물을 소중하게
지켜왔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한 바가지의 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점이다.
메마른 사막
한 가운데에서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뽑아 올릴 수 있는
한 바가지의 물,
엄청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그 물은
우리에게 무한한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원동력,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힘이 되어주는
근원인 것이다.
이 펌프 이야기에서
강력히 상징하듯
우리에게 오늘이 있는 것도 어쩌면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남겨놓은
한 바가지의 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기업에서는
밤을 새워가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편리한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어디에선가 남모르는 노력을 통하여
지금 자신의 명예보다는
내일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지친 나그네는
팻말 앞에서
잠시 생각한다.
그리고 그도 역시
바로 눈 앞에 놓여 있는 한 바가지의 물을
펌프 안으로
부어 넣고는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 것이다.
마침내 펌프에서는
맑고 시원한 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 물로 마음껏 목을 축인 나그네는
행복에 넘치는 표정으로
펌프 앞에
이런 쪽지를 남겨놓는다.
“이 한 바가지의 물은
단순한 물이 아닙니다.
뒤에 오는 나그네여.
당신이 잠깐 동안 목마름을 참고
한 바가지의 물을 지킬 수 있다면
이 펌프 물은 앞으로도
목마름에 지친 수많은 나그네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을 지경에 이르는 목마름을 참고
얼굴도 모르는 뒷날의 나그네를 위하여
다시 한 바가지의 물을 남겨 놓는 마음,
그것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것이라면
지금 자신이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남겨놓을
한 바가지의 물은 무엇일까 ?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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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만화
만날때 마다 준다는 그녀~~~
만날때마다 준다는 그녀💞💞💞
차안에서 준다는 그녀.
큰맘 머꾸 내부세차에 비싼 차량용 향수까지
사다놨는데.사람들 볼까봐 불안하다며 담에 준다 함
영화관에서 몰래 준다는 그녀
심야영화 예약해서 팝콘에 콜라까지 준비했는데
영화가 넘 잼나다며 줄 시간없다 함.
끝나구라도 달라하니 불켜지구 사람 있는데
어찌주냐구 화냄
여행가면 진짜 꼭 준다는 그녀
코로나 때문에 해외는 못가고
국내가 나을듯 싶어서 월차빼서
비행기타고 제주까지 갔는데. .
여기서 주긴 넘 제주 풍경이 아깝다며
담주 엄마, 아빠 여행가서 집 비니까
맘편하게 줄테니 걱정마라 하며
몬 남자가 그걸 못참냐하며 화냄. .
드뎌 그녀집에 왔음. .
진짜 줄려구 맘 먹은듯 씻구 올께.
더우니까 에어컨 키구기다려~~
아싸~~드디어. .
그녀가 샤워후 이쁜 미소 지으며 주려는데
군대간 동생이 외박 나왔다며 초인종 누름.
아~~쓰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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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벌! 도대체 포기해야
할까 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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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빌려준 돈.....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나
빌려준돈 받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ㅋㅋㅋ
오늘도 그냥 즐겁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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