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尹 최측근' 이상민 장관 "비상계엄=내란죄로 부르지 말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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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최측근' 이상민 장관 "비상계엄=내란죄로 부르지 말라"(상보)

[이데일리 한광범 정윤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국회의원들을 향해 비상계엄에 대해 ‘내란죄’로 표현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먼저 한 가지 말씀을 드릴 것이 있다”며 “이 자리에서 내란죄, 내란의 동조자, 내란의 피혐의자라고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선 좀 더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저를 피의자로 이 자리에 소환된 것이 아니고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부르신 것이라면 행안부 장관으로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략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시 야당을 ‘반국가단체’로 지칭한 것에 대해선 “대통령이 쓴 워딩 하나하나에 대해 어떤 의견을 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변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대통령을 변호하고 싶으면서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국회의 지적에 대해 꼭 그렇게 반박하고 싶어서 지금 이 자리에 온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시금치라페]

비상계엄=내란죄

[너뉘긴데]

내란죄

[아이브 안유진]

그럼 이게 내란이 아니고 뭔데
비상계엄 = 내란죄임

[vista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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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란죄 동조자고 피혐의자

[정회원]

내란을 내란이라 못하고

[너나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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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맞잔아

[냥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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