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이사장 "윤석열 등 부끄러운 졸업생"
▲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인 2021년 9월 8일 자신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를 방문한 모습. ⓒ 유성호 '12.3 내란 사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 출신들(충암파)이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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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5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과 김용현 등이) 국격 실추에 학교 실추까지(했다)"라고 썼다.그러면서 "충암 학생들이 무슨 맘고생인지.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라며 "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 (나왔다)"라고 토로했다.
첫댓글 강남 경상도 2찍도 저래야 하는데
이사장님 최고
내가 학부모여도 항의전화함...애들은 멀쩡히 학교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내 학교가 내란죄범조지ㅏ들배출학교가 되다니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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