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 가격이 너무 쌉니다
10,000 원,,, 15,000 원 너무 싸지요??

형부는 과수원 올라가서 따오고
이 더운데 복숭아 잔 가시 때문에 선풍기도 못 틀고
언니는 복숭아 택배 포장 하고 있고요,,

나는 보낼곳 주소 송장 만들고요
더운데 이렇게 고생하는데 가격은 정말 싸고요
땀흘린 가격도 안나오는거 같아요
농부들이 힘들지요,,고생이지요,,
새가 쪼아 먹어서 못파는 복숭아
싸게 사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언니는 안 팔고
사러 오는 식구들에게 덤으로 듬쁙 주십니다


경매시장에 올라가도 포장을 해서 올라가야 하니까
정신 없이 복숭아 포장 하고 있네요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복숭아 싣고 가라고 해서 보내면 되는데
차에 싣고 다른곳 택배 걷으러 다니며
돌아다니다 흠이 날까봐
언니는 직접 택배 회사에 갔다가 주시더라고요
언니 자가용 차가 완전 화물차가 되어 있네요,

이건 15,000 원 복숭아 너무너무 달고 맛있어요
10,000 원씩 하는 복숭아도 크고 달고 맛있더라고요
난 내가 아는 식구들에게 10,000 씩 하는 복숭아를 선물로 보내드렸어요
햇사레 복숭아 유명하잖아요
유명한 가격 만큼 달고 맛있더라고요

하나는 정품 옆에는 덤으로 공짜로 주는 복숭아,,ㅎㅎㅎ
차에 싣고 왔어요,,
동료가 갔다 달라고 해서 갔다주고
동료들하고 같이 복숭아 깎아 먹었어요,,
모두 달고 맛있다고 좋아하면서 많이 먹더라고요
시골에 사는 동료들이라 애써서 농사 짓는 언니,형부 마음을 알아요,,
하나도 남기지 말고 씨 빼고 다 먹어야지
오물 오물 모두 다 맛있게 먹었어요,,

첫댓글 맛나겠습니다 먹고싶어요~~고생 많으신데 ~택배는 안될거고 `우짜죠~`?
만원한개도 택배 포장은 되는데
내가 직접 지은 농사 과수원이 아니어서 직거래 장터에 못 올렸어요
정말 맛있는 복숭아이긴 한데 판매글이 아니고 고생하는 언니네 부부 이야기 해드렸어요
내가 맏이라 위에 언니가 없어서 동생하자 하면 무조건 좋아하는 나이거든요
택배 된다고 하는데..
이천온천 왔다가
가람이 복숭아 사려고 여기 왔어요.
하하하~^
사실분은 모뎀님한테 쪽지나
카톡으로 주소 알려주면 될것 같아요.
@모뎀 가람이 여기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하하하~^
하나 씻어서 먹어보니 무지하게 달아요.
복숭아 택배는 안됐나요~
경매로도 올리고 택배 포장도 하는데
이곳은 내가 판매글 올린게 아니고
그냥 글을 올려 드린거에요
주문하고 싶은데요..
함부로 판매를 하면 여기 카페에 누가 될까봐
그냥 글만 올려 드립니다
가람이 복숭아 사려고 여기 왔어요.
엄청 맛있어요.하하하~^
수고 많세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복숭아!....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고 먹고싶어요.
날씨가 더운 만큼 모든 과일들의 당도가 높다죠....
잘 보았습니다.
가을까지 바쁘다 했는데요
두분이 저러다 쓰러지지요,,
인건비 비싸서 쓰지도 못하고
저 큰 과수원을 둘이서 하는데
애가 타요
시간 잘때마다 가서 택배 보내는 송장 쓰고
팔아드리고 하는데 애가 타요
착한 모뎀 형부에게 복숭아 보내는 모습에서 정겨움을 보네요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세요.
두분이서 정성스럽게 만든 복숭아
동생들에게 택배로 다 보내줬는데
하나도 안 상하고 다 받았다 하더라고요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거참
입속에서 침만돌게 만드네.
항개 깍아주지두 않으면서.......ㅎ
너무 멀어유ㅠㅠ,,
선배님 계신곳이
가까우면 드릴수 있는데 ㅎㅎ
모뎀님!
수고 많으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도 도와주니
언니한테 귀여움 받고 내 마음 즐겁고
행복하니 일거양득.하하하~^
언니집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지역 전화번호나 아니면 가람이 한테
전화 부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07 06:16
@모뎀 네!
이천인가요?
@가람이 네 이천인데요 장호원가는 그쪽 이천이에요
이황리쪽 이천온천하고 언니네가는집 이황리 중간에
우리집이 있어요,,온천오셨을때 들리세요,,
나도 시간이 되면 언니네 집 달려가 볼께요,,ㅎㅎ
@모뎀 네!
근데 전번도.집을 모르니...하하하~^
성남에서 이천.여주.장호원가는 도로에서 어디로 나가나요? 남이천이라고 있던데...언니네 전번을 아니까 물어 볼께요.
조만간 온천도 가고 복숭아 사려가야지
복숭아를 좋아하는 가람이
내일이던 가볼려고요.
나도 주문하고 싶네요
네 ^^♡
새벽 밖을 보니 비가왔어요
당도 좋아지면요
맛있으면 주문해요
오늘 비가 와서 당도가 떨어졌을지도
몰라요,,
다음에 가서 다시 한번 더 먹어보고
지금 그맛이면 내가 살짝
선배님한테 쪽지 보내 드릴께요,,
요새 시켰다가 당도 떨어진 복숭아 드시면
어떻게 해요,,
맛있네요.
가람이 복숭아 사려고 여기 왔어요.
하하하~^
모뎀님!
이천온천 왔다가 복숭아 사고갈려고 언니네 전화 했는데 2시간 후에 오라고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설봉온천에서 계속 3번국도 타고 가는거에요?
주소나 지역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시간 있으시면 같이 가시던가.
날씨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에공 내가 쉬는날이면 바로 달려갔을텐데요,,
근무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