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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기사] 알 와슬 파리아스 감독 해임시키고 칼리파 체제로
푸른바람날개 추천 0 조회 1,712 11.04.26 12: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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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6 12:26

    첫댓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39892
    한웅수 단장이 파리아스는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일단 안심입니다.. ㅎㅎ

  • 11.04.26 12:30

    다른 글들에서도 나온 것 같은데 황보감독 경우도 신임하겠다 발언 후 감독 퇴진의 적절한 언플이 있었던 전례에 비춰본다면, 영입 의사가 있어도 적극적으로 영입하겠다 발언으로 몸값경합에 뛰어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11.04.26 12:34

    다른 이유도 아니고 포항을 거론하면서 한 인터뷰인데.. 이말을 뒤집기는 힘들듯..
    만일 한웅수 단장이 뒤집는다면.. 패륜팀 단장 답다.. 이렇게 생각해야죠..
    특히 파리아스 감독 몸값낮출려고 언플 했다면.. ㅎㅎㅎ

  • 11.04.26 12:36

    포항 니들이 오케이 해줘야 할 것 같아 하는 gs의 압박 아닐까요 ㅎㅎ

  • 11.04.26 12:39

    단장 인터뷰 액면 그대로 믿어야지.. 더이상 확대 해석은 필요 없을듯..
    나중에 말바꾸면.. 한마디 해야지 멍멍이 새끼라고.. ㅎㅎ

  • 11.04.26 12:39

    한단장이 나름 최코치를 아끼는거 같더군요 선수시절에도 잉글랜드 테스트 받을때 같이 따라간걸로 기억하는데 사람 밀어주기식으로 최코치에게 힘을 줄수도 있을거 같네요

  • 11.04.26 12:27

    파리아스의 부진이라.. 정서가 안맞는걸까요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떨어진걸까요.. 마토의 예도 있고. 리그 적응 문제가 있으니 뭐라 판단할지..

  • 11.04.26 12:37

    파리아스나 히딩크의 성공요인에는 국내 선수들의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 문화가 한 몫했다고 봅니다.
    아울러 국내 선수들의 학습 능력도 무시 못하죠.. 파리아스 감독이나 히딩크 모두 국내 선수들의 이런 부분을
    높게 평가했지요.. 이런 우수한 선수들 데리고 한심한 축구하는 감독 보면.. 참 거시기 하죠.. ㅎㅎㅎ

  • 11.04.26 12:36

    팀 재계약 요구도 있고 다른 팀들의 러브콜도 있지만 한국복귀하고 싶다고.. 일부러 재계약 안하는것처럼 기사나오더니 경질?또 포항 나갈때처럼 한국 복귀하고 싶어서 가족 들먹인 언플 이었나...이 양반 한국인들 감성적이고 가족 얘기엔 약하다는걸 너무나 잘 아는듯..갈수록 비호감이네 ㅎㅎ

  • 11.04.26 12:39

    글구보니..ㅋ 서호정 기자님의 트윗에 파감독은 이미 자유계약신분 이렇게 나오길래 어라 해서 들어왔더니 사실은 경질이었다는 소식 보고 놀래고 씁쓸하고 그랬어요 ㅋㅋ

  • 11.04.26 12:56

    중동지역이 쉽지 않을겁니다.중동에서의 실패를 무능력으로 연결지을순 없을듯...브라질에서 성공한걸로 알고 있구 포항에서도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구..아무래두 중동쪽애들이 쉽지 않은듯...

  • 11.04.26 12:59

    만약 북패가 감독대행 체제가 아니라
    신임감독을 영입하는 수순으로 간다면
    파이아스 감독 외에는 달리 대안이 없을듯 하구만요.

  • 11.04.26 13:17

    이거.참.
    감독임기 존중한다->황보감독 자진 사퇴->파리아스는 아니다->파리아스 선임
    이렇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막말로 북패팬들이 파리아스가 실업자 상태인데, 가만 있겠습니까?
    당장 데려오라고 난리 칠건 뻔한 일이고, 구단은 못이기는 척 팬들의 요구가 이러했다 하면서 데려올 필인데요??
    이렇게 되면 전북의 고귀한 희생도 물거품이 되었네요...
    너무 산소호흡기를 일찍 떼내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구는 아주 천천히 껍질까지 벗겨먹어야 했던건데,..
    전반기는 그냥 승점 1점 정도로 적당히 벗겨먹다가 후반기때 뼈까지 발라먹었어야 했는데, 승점이 급했던 광주가 그냥 다 발라먹는 바람에..ㅠㅠ

  • 11.04.26 13:23

    사커리즘님 이야기도 일리가 있네요.. 쩝~~ 팬들이 원한다... 강력한 무기가 있네..
    파리아스가 오면.. 판이 커지긴 하는데..... 과연 어찌될지...

  • 11.04.26 14:11

    팬도 버리고간 팀의 단장 말을 믿는 분위기가 더 어색하네요

    그 팀 단장의 눈물겨운 K리그 사랑에 하늘도 감복하시겠네요...ㅉㅉㅉ

  • 11.04.26 14:43

    음...혹시나 외룡사마는 아닐까 하는 무서운 상상을...원래 그팀은 인천에서 알맹이 쏙 빼가는걸로 유명했잖아요...외룡사마도 현재 아마 무직아닌가요?ㅡㅡ;;;

  • 11.04.26 15:50

    장외룡 前 인천 감독님께서는 올해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중넝의 새 사령탑으로 계약하셨습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913176.htm

  • 11.04.26 15:18

    한단장의 속셈은 일단 최용수 수석코치의 감독승격 시나리오일겁니다.
    하지만 최코치역시 패닉상태고 아직은 더 많이 배워야할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인선수로 눈을 돌려보는데,
    참 마땅치가 않아보입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GS와 파리아스와의 궁합은 잘 맞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04.26 15:52

    파리아스의 북패행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번 시즌은...대기업의 수장끼리 서로 맘 상하게 하는 일을 사전 정지 작업 없이 할 리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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