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몇년전 여행방에서 안면도로 여행을 떠난적이 있습니다.
서산을 지날때 버스안은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갯마을~~
떼창을 하고 있었죠.
그
그리움이 생각나 이번 풍주방 정모는 가을 서산 여행을 떠납니다.
이쁜옷 입고 오시지 마세요. 버스에서 아마도 김치국물 다 튈 겁니다.
이번여행은 버스에서 놀자 입니다.
겉저리/오징어숙회/기타안주들 다 준비 됬습니다.
일회용 : 앞치마/장갑/투명컵/ 게다가 이동식 테이블까지 다 마련됬습니다.
움직이는 주점 입니다.
정말 술 못하시는분은 억울 하실겁니다.
안주로 마음 달래 시길 바랍니다.
버스가 엉망이 되지 싶어 버스 기사 에게는 특별히 팁을 좀더 드리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산에 도착하면 국화 축제장으로 갑니다.
국화와 어울리며 포장마차 등에서 각자들 모여 한잔들 하시면 또 좋은 추억이 될겄입니다.
이제 버스로 혜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유명한 낙지집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늦은 점심을 합니다.
술은 버스에서 알아서들 챙겨 가세요. (낙지집 주인과 협의되었음)
돌아오는 버스안은 많이들 피곤하실 테니 한잠들 주무시면 됩니다.
꾼들은 끝까지 한잔하시면 되고요.
즐거운 목요일을 기다리며~~
첫댓글
심심 방장님!
멋지고 아름답고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명성대로
역시 풍주방이
그 이름값을 하는 날이 될 거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려요!
몇년전
갔던 기억을
생생히 올리셨네여ㆍㅎ
즐건
여행길 돼시길요 ~~^^
우와 감탄연발 입니다 아주좋아요 완전 너무 좋아요
탱큐 감사 베리굿 뷰티블 브라보 대박 입니다 하하하
이번에 2번 참석하는데
풍주방 방장님 바뀌면서
카페 분위기 최고 최상 으뜸 정상 방 으로 우뚝 서네요
호남 쾌남 상남자 멋진 방장님이 통크시게 베푸시고
여기에 신선 깔끔 참신 청렴 매력 여성 운영위원 2분이 최선을 다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모임 진행에 친절 봉사 하심니다
풍주방 분위기 너무 좋아서 다른 여타방은 눈길 관심이 가지 않네요 후후껄껄
하여간 맛있게 잘먹고 신나게 잘 놀겠습니다 감사함니다
네~ 방장님과 그 이외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탈하게 좋은 시간들이
될거라 믿으며...화이팅~!!
적토마 님!
반갑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국화 축제장에 도착하시면
대형 포장마차도 있어요^^
심심방장님 오랫만입니다
2015.7.16일 여행방이 아닌 영화방에서(복수초방장)
안면도가 아니고 만리포 해수욕장을 다녀갔네요
한참 무더울때이니 나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재미있게 하루를 보낸기억이
새롭답니다 다양한 오락도
난 서산에 산다고 복수초방장님이 날더러 수박좀 시원하게 준비해
가져오라 하기에 말도 잘 들었던 기억이 ..ㅎ
그날 대형텐트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심심방장님 ..ㅎ
뻐스한대로 참석한 회원들이 "서산갯마을" 노래 합창들을 열심히 하는지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이후 복수초방장님이 여행방 방장을 하며
만리포에 다시 하루 다녀갔지요
그때도 심심방장님이 참석한것 기억하고 있답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추억을 깔끔히 소환해 주셨어요....
이날 뵈어요.
행복한 여행 되십시요
공지를 읽을때 부터 서산 갯마을 노래가 귓가에 들려왔지요. 한번더, 한번더를 외치는 심심님의 모습도 생각나고.
이번 여행에서도 버스 안에 서산 갯마을 노래가 울려 퍼지겠지요? 심심님이 우렁찬 목소리로 외치는 한번더와 함께.^^
풍류를 모르는 저는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ㅎㅎㅎ
ㅎ ㅎ
놀러도 오세요
그때 그 시절.
심심 방장님의 서산 갯마을 노래.
새삼 귓가에 들리는듯~ㅎ
헐~
빨간 뚜껑은 안보이네요.
아 ~~~~~~ 재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