ㅤㅤ 오늘 양념막창볶음 돼지국밥 시켰습니다. 맛있다 소문 듣고 버나비에서 열심히 달려서 갔다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두개 주문하고 팁까지 총 35불 페이하고왔네요. 지금 이렇게 안좋은 시기에 이런글 올리고싶지않지만.. 너무 실망이네요. 돼지국밥에는 살고기 3피스정도 나머지는 다 돼지 귀부분 넣어주셨더군요. 야채는 찾아볼수없었고, 다이닝에서는 서빙하시는 부추3피스 넣어주셨네요. 양념막창볶음은 작게 썰어서 25피스정도 들어있네요. 20불이나 되는가격인데 그에 걸맞게는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아웃밖에 되지않아서 힘든것도 이해못하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음식 퀄리티는 유지시켜주셔야하는건 아니신가요? 한끼 때우려고 시켰다가 결국엔 저녁밥 다시 합니다. 음식 시켜서 이렇게 실망스럽고 돈아까운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솔직히 지금 다들 안좋은것도 이해못하는것도 아닙니다. 갑작스럽게 코로나때문에 비지니스 하시는분들 너무 힘드시죠. 리뷰보고 진짜 즐거운마음으로 테이크아웃했는데.. 내용물을 보고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맛없어도 그냥 맛없는곳이 걸렸구나 맛있으면 또 와야지 하는타입인데..이건 진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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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다들 안좋은것도 이해못하는것도 아닙니다. 갑작스럽게 코로나때문에 비지니스 하시는분들 너무 힘드시죠. 리뷰보고 진짜 즐거운마음으로 테이크아웃했는데.. 내용물을 보고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맛없어도 그냥 맛없는곳이 걸렸구나 맛있으면 또 와야지 하는타입인데..이건 진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위 어른들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괜찮은식당인데...국물도 시원하고 ...
전 리뷰보고 갔다가 진짜 돈아까웠어요. 제 동생도 자기가 먹었던 맛이 아니라면서 같은곳에서 투고해온거맞냐고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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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맛있게먹음 그맛생각나서 다시가는건데.. 장사가 잘된다는이유로 맛도 퀄리티도 바뀌는것같네요.. ㅜㅜ 슬픕니다
저는 어제 토담에서 투고해왔는데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거기다가 요새는 투고뿐인데 15%할인 해주고 팁도 안받고 평상시 주던 반찬 다 싸주시고 양도 좋아서 어제 저녁에 다 못먹어서 오늘 아침까지 먹었어요. 추천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팁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ㅜㅜ 슬프네요ㅜㅜ
@킴썬 다음엔 꼭 기분 좋게 드시길요 그리고 투고는 굳이 팁을 안주셔도 됩니다. 너무 나이스 하셨어요.. 한아름 옆에 토담 있으니까 다음에 한번 사드셔보세요
@둠키 네네! 토담 한번가봐야겠어요~~ 속상은하지만.. ㅜㅜ 전 진짜 너무 먹고싶던걸 먹을수있단 생각에 너무 행복했었거든요ㅜㅜ 그래서 팁도주규 했는데..
마음을이해해주셔서 감샤합니당ㅜㅜ
@킴썬 글만 봐도 제가 다 안타깝네요. 다음에 훨씬 더 좋은일이 틀림없이 생기실껍니다.
이 시국에 투고 해서 먹고 싶지만 한식당 들 이런말 하신 좀 그렇지만 넘 합니다..저도 실망스러울때가 한두번 아닙니다..
먹는걸로 장난하시는 분들 혼나야 해요! 진짜 같은 한국인들 위주로 타국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돈에만 눈이 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