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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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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먹을만 해요 [부경대앞] 한량이 기생과 입가심으로 먹던...'진주냉면'
동글이 추천 0 조회 2,240 10.06.08 03:4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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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8 04:52

    첫댓글 진주냉면의 특징이라면 육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냉면, 밀면은 물로만 먹고 양념장 전혀 넣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만 먹는답니다. IMF전까지만 해도 부산대앞이 대세였는데, 그 후론 그쪽으로 휙~하고 가고나서 맛집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6.08 12:21

    다들 진한 맛에 익숙해져 있어서 양념장을 듬뿍 넣어서 드시는데, liebe님처럼 드셔도 담백하고 나름 맛있어요^^..저도 식초랑 겨자 조금 넣고 그렇게 먹었어요..므흣

  • 10.06.08 08:13

    시원한국물 꿀떡꿀떡 마시고 싶~// 언니네 동네 자꾸만 맛있는 가게가 생기는것 같~

  • 10.06.08 11:18

    아~ 속이야............ 나도 지금 필요한데............................

  • 작성자 10.06.08 12:23

    끄미는 오늘도 여전히 해장이 필요하시군ㅎㅎ 그동네는 하단이 더 가까울텐데..^^;;

  • 작성자 10.06.08 12:25

    앗 입맛따라님 하이 그동네 멤버들 모아서 하단에 진주냉면으로 해장하러 가시면 되겠네요ㅎㅎ

  • 10.06.09 15:36

    진주냉면 해장하러 가끔? 갑니다^^

  • 10.06.08 09:20

    그러게 말이예요. 지난주 금, 토, 일 연속으로 점심먹으러 갔지만 부족한 서비스에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출출할 때 계속 생각나네요...

  • 작성자 10.06.08 12:26

    ㅎㅎ 3일 연속으로~ 서비스는 별로지만 그래도 입에 맞으시니..^^;;

  • 10.06.08 09:36

    저는 이 집 갔다가 문 앞에서 돌아왔어요~~ 남들 안가는 한가한 시간에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0.06.08 12:27

    이집은 필히 한가한 시간에 가야겠더라구요..^__^;;

  • 10.06.08 10:20

    그런데 고기를 왜 빼고 드실까 ? 라 스님 이랑 가셨나요 ,, 언제 한번 맛 을 봐야 겠네요,,,

  • 작성자 10.06.08 12:28

    그러게요...룰루...한가할때 한번 넘어오세요..냉면에 디저트 팥빙수까지~><

  • 10.06.08 13:59

    맛있겠다. !!!

  • 작성자 10.06.08 17:49

    맛있어요...일반냉면이랑은 완전 다른 음식ㅎㅎ

  • 10.06.08 16:37

    저번주 토욜 갔었는데 일행 모두 물비 먹었는데 맛나더군요..
    쪼매만 더 시원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10.06.08 17:51

    하이 미키~ 이집만의 메뉴, 물비빔이 역시 맛있어요~완전 더울땐 좀더 시원하면 정말 좋을텐데^^

  • 10.06.08 17:14

    냉면 5천원 넘어가니 조금 비싼거 같은데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10.06.08 17:52

    냉면이라고 해서 가격만 보면 비싼거 같은데, 한번 먹어보면 맛도 맛이지만, 양이 장난 아닙니다^^;;

  • 10.06.08 20:46

    진주냉면의 특징은 역시 해물육수겠죠~ 진주 유명한 곳에서 먹어보고 무쟈게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
    입맛에 안맞는건지... 여기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10.06.09 00:25

    원조격인 진주 삐알의 재건 냉면보다 하단이나 이 집이 더 괜찮다는 이바구가 많으이 함 가보고 후기 올리이소~ ^-^

  • 작성자 10.06.09 00:59

    아싸 개똥이춘부장님의 따뜻한 댓글 감사요..므흣

  • 10.06.09 10:23

    냉면 먹을곳 없어서 고민했는데... 근디 사람넘 많은거 같은디... 암튼 가볼께요 ㅋㅋ

  • 10.06.08 21:30

    하얀물감님 저도 첨에는 별로던데요...근데 자꾸먹으면 중독되더라구요....아마 입맛차이

  • 작성자 10.06.09 01:00

    전 처음부터 맛있던데요..ㅎㅎ

  • 10.06.08 23:58

    첨 오픈했을땐 손님 없어서 살짝 걱정되더만...요즘 매일 줄줄줄~~~

  • 작성자 10.06.09 01:00

    이젠 이집 손님 넘 많아서 가면 자리없을까봐 걱정...-_-;;

  • 10.06.09 00:24

    육전 올리논거 다 무믄 쪼매 느끼해지데예... 첨에는 천지도 모리고 다 뭇는데 인자는 딱 절반만 무믄 딱 맞더라는~

  • 작성자 10.06.09 01:01

    ㅋㅋ 전 육전 두사람꺼 다 먹느라 면을 다 못먹었는데요...^^;;

  • 10.06.09 02:26

    이집..점심때 줄서서 묵어야 한다던데요~ 휴~ 언제가보까나..

  • 작성자 10.06.09 12:15

    아휴그러게요...이른 저녁시간에 한번 가보세요..^^

  • 10.06.09 09:48

    오래 전에 코끼리아저씨캉 하단에 있는 진주냉면 가서 그것도 곱배기로 먹고 숨 쉬기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멀리까지 갈 필요 없겠네요~ ㅎㅎ

  • 10.06.09 10:19

    그래도 멀리 오세요~

  • 작성자 10.06.09 12:16

    허걱...보통 먹어도 양많은데, 곱배기ㅎㄷㄷ..그래도 하단 가실거면서~룰루

  • 10.06.09 22:24

    저도 그코끼리아저씨랑 둘다 곱배기 묵었는데 둘다 먼가 허전해 했는데예..ㅡ..ㅡ

  • 10.06.09 10:52

    해물육수라는 말에 끌리는군요. 이북식 냉면을 크게 좋아라 하진 않지만 진주식이라니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6.09 12:18

    진주식은 보통 생각하는 냉면이랑 완전 다른 음식이라고나 할까요ㅎㅎ..새로운 맛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 10.06.12 18:19

    2시반에 방분했는데도 빈테이블이 없더군요. ㅋㅋ. 별 생각없이 대 물냉을 시켰는데 다 먹느라 혼났어요. 육수맛이 다른 냉면 육수랑 틀린게 좋았어요. ㅎㅎ

  • 10.06.28 19:54

    진주냉면 이번에 식객마지막권에 냉면기행에 실렷던데...울집에서 가가운곳에 있었네요.꼭 가봐야할듯하네요~

  • 10.09.15 16:48

    오늘 부모님과 시식 해봤는데 냉면의 시원한 맛 보다는 육전이 왜 들어갔는지 다시는 안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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