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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탈출! 소래습지 생태공원으로 Go Go....
막힘없이 탁트인 곳에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가슴활짝 펴고 나잡아 봐라~~ 광고찍냐구요? ㅎ 아니구요,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넓고 탁트인 곳이 있었는데 몰랐었네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 다녀왔어요 우선, 금강산도 밥먹꾸 ㅎ 좋은사람들과 소래포구에서 일단 푸짐한 회 한사라에 시원한 매운탕으로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이보다 좋을순 ..... 주차장에 차를 놓고 다리를 건너 ....... 요요 갯벌을 지나 소래습지 생태공원 전시관에 도착 전시관의 내용을 꼼꼼히 살피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소중한 것중에 하나가 습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다정한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습지에 살고있는 '게'를 잡아보게 하려고 갯벌에 코를 박고 진흙 범벅의 손으로 '게'를 잡아주고 있네요 상식적으로 습지의 중용성은 다들 알고는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간척과 매립으로 이습지들이 사라져가면서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물새들이 서식지를 잃고있어 '람사협약' 국제적으로 중요한 물새서식 습지대를 보호하고 있답니다. 전시관을 넘어 넓게 펼쳐진 염전과 갈대밭 넘어 작은 풍차가 돌고 있네요 풍차바람이 연인들을 모으네요 요 갈대밭에서 '나 잡아봐라~~ 하던 연인이........' 풍차까지 왔네요(저도 덩달아 따라왔어요 ㅎㅎ)
연인들이야 풍차가 좋겠지만 전 지금도 탁트인 염전이 눈에 선하네요 답답한 도시탈출은 여기가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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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름값 하자-韓熙 원문보기 글쓴이: 엄지
첫댓글 우와~탁트인게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여ㅋㅋㅋㅋ
답답할땐 그만이죠
님도 즐건 하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좋아 ㅎ
우등회원으로 등업해드렸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네 반가와요
방가와요 어서오세요~~♡
네 방가방가
감사 합니다
스케일 크게 여행은 못해도 잠시 돌아보는 좋은곳도 소개해주시면 더 감사드려요 ㅎㅎ